버튜버)얀데레 코로상 (feat. 오카유)

 2020년 10월 27일 방송 중...

함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오카유와 코로상

잔이 비자마자 코로상이

"한잔 더 마실래? 얼음 넣을까?"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차를 리필할 때는 

반드시 얼음을 넣어주시는 상냥한 코로상.

하지만 이미 물을 많이 마신 오카유는 

배가 출렁출렁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뭐...? 

차가 필요없다는 것은...

얼음이 필요없다는 것은..."

"이제 돌아가겠다는 거잖아!!!"

(우소츠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상냥하게 차를 권하던 코로상이...

순식간에 흑화했다!

"아니...아직 돌아가지 않을 거야. 

그래도 배가 가득 차서 차는 필요 없어..."

 

"그래?"

"마시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줘.

그래도 돌아가겠다는 말은 하지 마.

아직 오카유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으니까..."

"응..."

(나 이거 어디서 봤어!)

오카유의 증언에 따르면 

보통 사람은 잔이 비더라도 5~10초 정도는 있다가 권하지만 

코로상은 0초 만에 놓자마자 물어본다고...

상당한 경력을 가진 리필의 달인 같다고 한다.

그나저나 

집에 살아서 돌아갈 수 있는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