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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살아남을 수 없던 영국 빅토리아 시대.jpg



댓글

  •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2022/06/06 14:18

    민주주의말고 현대의학도 피를먹고 자랐구나 더 심하게도

    (zywOgr)


  • 무한의암살자
    2022/06/06 14:19

    의사가운은 소독 안 하지만 책은 소독하다니

    (zywOgr)


  • 부공실사
    2022/06/06 14:21

    대략 이 시대까자는 깨끗한 물, 공기, 옷이 건강에 헤롭다고 생각하던 시대라 감염병에 더더욱 취약했음
    오죽하면 스페인독감이 1차대전보다 더 많은 인류를 학살했는데도 그에 비해서는 문화적 영향력이 없는 편인데
    그 이유는 워낙 질병이 만연한 시대라 무감각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기도 함

    (zywOgr)


  • 리링냥
    2022/06/06 14:21

    장례식이 왜 많은지 알겟다..

    (zywOgr)


  • 우물꾸물
    2022/06/06 14:21

    빅토리아 시대는 뭔가 낭만이 있으면서도 온갖 문제도 많았던 시기인거같음;

    (zywOgr)


  • rnrth40
    2022/06/06 14:25

    온갖 문제를 낭만으로 퉁친거 같어

    (zywOgr)


  • 루리웹-9892434307
    2022/06/06 14:21

    대영제국을 추억하는 영국인들은 다 귀족이거나 자본가 출신이겠지?

    (zywOgr)


  • 딩클버그
    2022/06/06 14:23

    세상 흉악한건 전부 영국에서 만든다 라는 말이 거진 사실인 이유를 알게 된거같다..

    (zywOgr)


  • 루리웹-8514721844
    2022/06/06 14:23

    아케이넘 생각나네

    (zywOgr)


  • 빈뚱빈뚱
    2022/06/06 14:25

    이런 안전불감증은 무려 1990년대까지 이어졌고
    이 부작용으로 인해 현대인은 인공화합물에 매우매우매우 질색팔색을 하게됨
    최근에 안전이 검증이 되었다고?
    봐봐 역사에 써진 독극물과 마.약들도 그 당시엔 안전했다고!!!!
    대충 이런 논지로 접근이 되니....

    (zywOgr)


  • 루리웹-2643100183
    2022/06/06 14:26

    저러고도 인구가 유지된게 신기하네

    (zywO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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