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좀 잘 안풀린 일이 있는데
이 처자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그러더군요
"오빠가 하느님 안믿으니까 그런거야"
이날 이후로 그냥 가까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 안들고 멀리하게 되더군요 ㄷㄷ
https://cohabe.com/sisa/24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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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노답
연애는 하시고 결혼은 생각을..ㅋ
믿으면 주나!
A : 고마워 자기 덕분이다
B : 그게 왜 내 덕이야 하느님 덕분이지
A: 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78739
여기 해당됩니다.
말을 저렇게하는 것도 잘 못 믿는거죠.
빤쮸안내리면 내신도아니라는논리 ㅋㅋ
종교 골수들은 정말 일반적인 대화가 불가합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세뇌가 되는지..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ㅋㅋㅋㅋ..
그럼교회다닐께 그러고도안되면 빠따로 열대만맞자
다니면 뭐해!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야~라고 할듯..
아무리 외모가 괜찮아보여도 교회에 일말의 의심도 갖지 않고 지나치게 빠져있으면 소름이 돋더라고요..
불교에 심취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중에 낚시와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는일마다 안풀리고 매사에 좀 재수가 안따르는 편인데..
그사람 지인중 불교에 빠진 사람이 그러더랍니다.
'니가 하도 살생을 해서 그렇다..'
그럼 횟집 사장님들은 다 어쩔..
아우...종교 믿는 사람 중에서도 개독은 정말 답 없어요...
남에게 강요 안 하고 자기만 독실하면 누가 뭐랄 사람 없는데, 대부분은 꼭 강요를 하려 드니 문제이고, 색안경 끼고 보게 될 수 밖에 없는 듯...
하느님 = 천주교
하나님 - 교회
그럼 당연히 안믿는 일반사람과 다르지 똑같은 걸 기대했나.......
주말만 되면 집에 있으려니 심심하니 이런 주제가 댓글 달리기 딱 좋긴하져...
추천합니다!
우린니들과달라?ㅋㅋㅋㅋㅋㅋ별진짜 같잖은소릴다듣겠네
기독교인 흉보는 글이면 무조건 일면!
주제 선택 잘하셨습니다!^^
죽이려들수록 살아남는바퀴벌레같은 생명력!
신천지 ㅊㅈ 만나보셔야 ㅋㅋㅋ
종교에 미친 인간들 자체가
가만보면
그만큼 나약한거 같기도 합니다
어디 의지 할라는 심뽀
근데 그걸 이용해서 종교인들은 인 마이 포켓을 하죠 예수팔아서
근데 신기한건 나약한 사람들이다 생각했는데
실상은 사회에선 누구보다 독하고 사악하고 악랄한
그렇게 부를 축적해 나가더라는 ㄷㄷ
전 어떤 미친 안철수 빠돌이 거짓말하는 목사가 무차별 고소하는것보고...
거리를 두면 편해요
우정이나 호감 주지 말고 그냥 사무적인 관계로 대하면
친구가 무슨 말을 하든 넘겨버리게 됩니다
문제는 가족이 개신교인이면 힘들긴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