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론사서 이런 저런 멋진 풍경을 그도안 카메라를 벗어난 시점에서 영상에 담고싶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샀는데 막상 사고 이런 저런 알게될수록
드론을 날릴수있는곳이 거의 없네요!
일단 저희집 부터 위에서 보는 모습으로 저희 동내를 좀 찍을려고했는데
이게 김포공항때문에 관제권에 묶여서 날리지도 못하네요!
게다가 일본에 놀러가서 멋진 풍경이나 일본의 성같은것도 찍고싶었는데
알아보니 알압ㄹ것도없이 그냥 일본의 이름있는 도시들은 아예 드론 촬영이 안되네요!
어디 아무도없는 산이나 가능하네요! 그럴거 가져갈 필요도없을것같고..,
도대체가 찍을곳도없고 제약도 많고..,
과연 드론이 이 이상 발전을 할건가?? 앞으로 더 규제가 생길테고 날릴곳도 없을텐데 발전이 될까도 싶네요
사기전에 알아볼걸 괜히 샀나봐요! 차라리 모르고 날릴걸 괜히 봤네요!
왠지 조만간에 다시 팔것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https://cohabe.com/sisa/24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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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고수부지 쪽이나. .지방한적한데서 날려야죠. . 뭐
한강고수부지는 안되요! 강서하고 광나루 비행장이 있기는한데 거기를 제외한 서울은 전부 비행금지 구역입니다.
아마 그런것 무시하고 하시는분 많을것 같아요
뭐 걸리지만않으면 그렇기는 하겠죠! 그래도 걸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비행중 추락이라도해서 사람이라도 다칠까 그게더 걱정이죠! 그래서 도심이나 사람많은곳에서는 날리지말라고하니 드론을 날리는 입장에서는 아쉬워도 따라야죠!
드론 초기부터 날렸는데,
걸리고 안걸리고는 안날려본 사람들 얘기고
지금은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고 신경쓰이고 눈치보여서 날릴수가 없죠.
그래서 다 정리하고 팔아버린 일인,,,
앞으로 드론 다시 살 일은 없을듯.
그러게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나니 이렇게 나 제약이 많은지 몰랐네요!
드론..ㄷㄷㄷㄷ
엄한 사람 뒤통수 후리는걸 영상보니 규제하긴 해야됨
프로펠러에 막 상처나는거 보면 무섭기는해요
드론규제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규제라기보단 위험성, 사생활준수 등등 모든 요건을 갖춘 유저들만 사람이 없는곳에서 날리도록 하면 좋을듯해요.
규제는 찬성하는데 그 규제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예를 들면 사생활을 위해 카메라가 있고없고에따라 비행이 되고 안되고라던가 무게라던가 기타등등에 따라 되고안되고등
저랑 똑같으시네요 ^^
강서 지역은 날릴곳없서요 그래도 강북보단 좀만 나가면 날릴곳이 있죠
신정교 비행장
(원스탑에서 신청하면 허가 나온다네요 위치 확인 하시고 신청 하셔요~)
가양 비행장
(날리시는분 많터군요 주변 군부대도 있고 하니까 조심 하시고요~ 동호회 텃새가 있다고 하더군요)
1호선 금천구청역 근처부터 제약이 없습니다.
옆에 서해안고속도로 위는 호김심이라 날리지 않으시는게.
어느 x친 인간이 톨케이트 위로 팬텀 날릴다 컨트롤 잃어버려서
추락하는거 블박으로 보는 세상에 나왔섯죠.
지방은 비행제한구역이라도 25kg 미만은 허가없이 가능
관제권은 비행기와 사고 때문에 허가 없이는 불가..
신정교는 신청안하고 그냥 날리셔도되요! 저도 거기서 연습하고 날려요 바로 집앞이라 가기도 쉽고요
고속도로 위로 대단하네요! ㅋㅋ 지방은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정교 예전에는 동호회에서 허가 받던곳이라서
허가 없이 가능 했지만
그동안 신청해서 관리 하던 신정교카페분이 비행허가 및 관리관독하실분이 없서서
이젠 안전을 위해서 개인이 원스탑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플포 카페에도 이부분 얘기가 많이 나왔거든요
작년에 이사오면서 사고싶었는데....
바람이 쎄서 포기했습니다 ㄷㄷ 울릉도입니다 ㄷㄷ
몇년전에 방송용 드론 2000만원짜리가 바다에 빠져서 잠수부 출동하고 했다는 이야기듣고는 아예 살생각조차안하고있 ㄷㄷㄷ
대신 rc카를 하나 ㅡㅡ
몇년전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사주신 엄청 가볍고 장난감 티가 팍팍 나는 드론도 비행 금지인가요? 그거 몇번 못날려봤는데...
잘은 모르겠는데 어디냐에따라 중량에따라 다르더라고요 야간비행도 금지고요
드론은 지방이 그나마 날릴만 합니다.
시골 살이의 서러움을.드론으로 풀며...
한국도 저저번달부터 모든 국립공원은 드론 비행 금지로 바뀌어서 거의 날릴곳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