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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특성 중 하나

 

 

 

 

 

 

 

 

열 수 있는 창문이 아주 많다.

 

 

 

 

 

(퍼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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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솔로궁디Lv18 2022/06/02 12:57

    겨울에 좀 춥지만
    여름엔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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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르잼 2022/06/02 14:15

    맨날 보면서 느끼는점은, 간지만 있고 비효율적 인것 같음. 문을 천장에 달려면 사다리 타야하나?? 밖이 보고싶으면 그냥 마당에 나와 앉으면 그만인데 ㅋㅋ 요즘 더위는 저런 통풍으로 해결 불가임. 무적권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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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랑 2022/06/02 14:21

    겨울에 추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병풍을 써서 바람을 막고, 바닥에는 온돌 때고 방에는 화로를 갖다놓고,
    여름은 통풍으로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서, 집 뒤에 보통 산이나 숲을 등지고 있으면서 집앞에 마당이 있음
    마당이 더워져서 상승기류가 발생하면서 주변 공기를 끌어 들이면, 숲의 시원한 바람이 집으로 들어오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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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충호텔 2022/06/02 14:44

    저렇게 창문을 모두 열어 놓으면 들어오는 먼지는 어쩔?
    시골이라서 먼지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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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2/06/02 14:51

    정말 밝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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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dlzpdl 2022/06/02 15:34

    저 시절엔 왜 이중창을 하지 않았을까나... 궁궐처럼 들마루나 복도 앞에 창하나 더 달면 이중창이 되고 따뜻하고 시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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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체병기 2022/06/02 15:41

    변신에 대한 남자의 로망을 한옥에서....거대한게 막 펼쳐지고, 접히고~~~촤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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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짱 2022/06/02 16:41

    큰이모댁 한옥에서 몇달간 신세진적이 있는데 겨울엔 바닥은 뜨거운데 웃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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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매헌 2022/06/02 17:28

    모기 : 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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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22/06/02 17:28

    약 60년전? 한여름 더위가 28도정도 됐었음
    예전에 자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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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유생 2022/06/02 17:48

    벽체를 만드는 것보다 수월해서일까요?
    아님, 한옥쯤 지어 올릴 집안이면, 아궁이에 넣을 땔감 걱정은 없어서, 오직 경치를 보려는 심미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려고 한걸까요?
    요즘 시대에는 되레 좋아보이고 느낌이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어떤 느낌으로 저런 벽체구조를 만들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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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22/06/02 18:00

    지역마다 다르다고 봤었는데..
    일단 우리지역은 창이 작음..ㄷ
    대신 대청이 길고 넓게 나와있어서 아예 개방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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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일우러스 2022/06/02 18:15

    바람 살랑살랑 부는 대청마루에 배를 까고 누우면
    낮잠을 자라고 새들이 자장가 불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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