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동오로 장가간 사이 유비를 대신해서 정무를 보던 제갈량
유비가 돌아오지 않자 제갈량 책상을 엎고 행패를 부리는 장비
장비가 뒤엎은 책상을 정리하는 마속을 보고
괜히 마속에게 화풀이하는 제갈량
쿨탐 차면 또 오는데 뭐하러 줍냐고 꼽줌
백정놈이라고 부르는걸보니 어지간히 빡친듯함
마속: 그래서 님이 어쩌게요?
줍줍
이후 장비가 술에꼴아서 성하나 날려먹은 후
제갈량:주군 저놈 죽여야합니다!
촉에도 갈등요소가 있어야 한다며, 억지로 만들어낸거 밖에 안 보임. 내가 신삼국지를 비판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게 저 요소임.
서주때 말고 장비가 술취해서 성 날려먹은적 또 있었어?
저때 같이 당하다보니 친해져서 마속을 믿어버린건가
저래도 장비한테 아무말 못해서 산타도 아무말 못하겟지 하고 산탄건가
오호 대장군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조운+제갈량 주축으로 한 신예라인과 관우 장비를 주축으로 한 기존 라인이 유비 아래에서 박터지게 권력암투를 벌인게 아닌가 싶은 입촉이후의 촉한
마속아..
저래도 장비한테 아무말 못해서 산타도 아무말 못하겟지 하고 산탄건가
서주때 말고 장비가 술취해서 성 날려먹은적 또 있었어?
오호 대장군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조운+제갈량 주축으로 한 신예라인과 관우 장비를 주축으로 한 기존 라인이 유비 아래에서 박터지게 권력암투를 벌인게 아닌가 싶은 입촉이후의 촉한
마속아..
헤헷, 공명님이 이쪽 지리를 잘 모르셨던것 같군.
산에 올라가서 진을 치자
촉에도 갈등요소가 있어야 한다며, 억지로 만들어낸거 밖에 안 보임. 내가 신삼국지를 비판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게 저 요소임.
저때 같이 당하다보니 친해져서 마속을 믿어버린건가
그럼 마속은 꼽받은걸 잊지 않은고야?
제갈량 초기엔 진짜 그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