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식사대접썰은 처음엔 생소하긴 하지만 문화의 차이로 그럴 수도 있겠네 수준이었음.
근데 추가로 나오는 썰이..
백인 친구들은 밥 얻어먹고 유색인종 친구들은 못먹음(??)
저녁을 줬으니 돈을 내라. 못내? 니네 엄마한테 전화해!(???)
내가볼때 슬슬 욕먹이려고 구라단계로 진화한거 같음.
스웨덴 식사대접썰은 처음엔 생소하긴 하지만 문화의 차이로 그럴 수도 있겠네 수준이었음.
근데 추가로 나오는 썰이..
백인 친구들은 밥 얻어먹고 유색인종 친구들은 못먹음(??)
저녁을 줬으니 돈을 내라. 못내? 니네 엄마한테 전화해!(???)
내가볼때 슬슬 욕먹이려고 구라단계로 진화한거 같음.
내 생각에는...
딱히 구라는 아니고
어느 나라에나 병1신 같은 손님대접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마침 스웨덴 사람이 시전한 썰이 퍼지는 과정 같음
나도 어렸을 때
어린애들 논다고 치킨 주문해서 먹이고 상대 부모한테 청구한 그런 가족을 겪어 봤거든
주작이든 아니든 일단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극단적인 사례들만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것도 좀 걸러야 하는 듯
무슨 스웨덴 사람을 다 히트맨의 감정을 가진 사람들로 만들고 있어ㅋㅋㅋ
곧 손님을 요리로 내오는 단계로 넘어가서 괴담이 탄생함
근데 저녁 먹었으니 돈 내라는 충분히 있을거 같음
한국에서도 저거 경험한 애들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
난 그래서 그 나라 문화는 직접 보고 겪은거 아니면 잘 안믿음.
진짜 헛소문이 너무 많이 돌아서 신뢰도가 정말 낮음
코로코로~ 2022/06/01 02:18
무슨 스웨덴 사람을 다 히트맨의 감정을 가진 사람들로 만들고 있어ㅋㅋㅋ
김하우스 2022/06/01 02:18
내 생각에는...
딱히 구라는 아니고
어느 나라에나 병1신 같은 손님대접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마침 스웨덴 사람이 시전한 썰이 퍼지는 과정 같음
김하우스 2022/06/01 02:19
나도 어렸을 때
어린애들 논다고 치킨 주문해서 먹이고 상대 부모한테 청구한 그런 가족을 겪어 봤거든
쿠미로미 2022/06/01 02:19
근데 저녁 먹었으니 돈 내라는 충분히 있을거 같음
한국에서도 저거 경험한 애들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
비밀여행 2022/06/01 02:20
주작이든 아니든 일단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극단적인 사례들만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것도 좀 걸러야 하는 듯
YESorNO' 2022/06/01 02:31
그냥 흔치 않던 떡밥이 트윗에 풀려서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
oneTwoPunch 2022/06/01 02:32
이게 또 어떤 사건으로 퍼지나...
백색노을 2022/06/01 02:32
곧 손님을 요리로 내오는 단계로 넘어가서 괴담이 탄생함
부부부계 2022/06/01 02:32
밥 먹었으니 돈내라는건 나도 당해봐서.. 심지어 그게 그 친구 생일잔치이었어..
부모들이 보내주긴 했는데 애미가 이상하다고 소문 쫙 퍼지는 바람에 그 애가 왕따당함
루리웹-5158267753 2022/06/01 02:32
실제로 유럽생활 해본 경험으로 말해본다면 70~80%는 사실이라고 생각함
루리웹-5158267753 2022/06/01 02:34
사전 연락없이 당일 연락하고 들렸다고 물한잔 안줌...
콩콩킹킹 2022/06/01 02:33
놀랍게도 나무위키 스웨덴 항목에 갱신되지 않았네 ㅋㅋ
아직 뇌절갈려면 멀었나봄
YANA씨 2022/06/01 02:34
잘 안 찾아봤군!
접대의 관습에 업데이트 되어있더라
루리웹-36201680626 2022/06/01 02:33
구라는.아니고
그 나라에서 특이한 썰들이 퍼지는 중
페어리스타 2022/06/01 02:33
난 그래서 그 나라 문화는 직접 보고 겪은거 아니면 잘 안믿음.
진짜 헛소문이 너무 많이 돌아서 신뢰도가 정말 낮음
루리웹-5158267753 2022/06/01 02:35
북유럽 생활해본 사람이면 비슷한경험 있을걸?
나는 며칠전에 연락안하고 당일 연락하고 들렸다고 물한잔 못먹어본 경험 몇번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