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카트는 동전을 넣지 않고 그냥 끌고 다닐 수 있죠
그래서 그런지 코스트코 갈 때 마다 매장 밖에 널부러져 있는 카트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사진속 이분 역시 차에 짐만 실어 놓고 카트는 내버려두고 가버리더군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https://cohabe.com/sisa/248241
코스트코 진상손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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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수거도 문제지만 다른 마트들 보면 손님이 카트채 싣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게 진상짓이라는걸 모르는건가;
안녕? 난 혈압의 요정이야!
너희들의 혈압을 올리러 왔지!
그래서 이러는 사람도 있을거야!
???? : 그래서 깔끔하게 카트까지 실어서 가져갔어요!
여기 대구 코스트코인가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저렇게 안해도 될텐데~ 차에 짐 싣고 카트 자리에 딱 세워두면 세상 편한대~
잉? 코스트코가 주차료를 받는것도 아닌데 대체 왜...?
카트 알바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마트 주변 아파트 단지내에는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카트 수거장소가 있어서 매일 아침 평일에도 30대이상 수거해오고 주중에 한번 바로 붙은 단지가 아니라 옆옆단지로 가면 10대 안쪽으로 수거해 옴니다.
대구 같은데 저기는 다들 저러더라구요.
코스트코 주차장이 워낙 좁아서 어쩔수 없이 외부에 주차할수 밖에 없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마트 직원들도 외부에 나가서 당연한듯이 수거해가구요
그리고 이게 더 심화된 이유는 코스트코는 박스채 파는데
카트를 내부에 놔두고 주차장 입구에서 물건을 들고 나간가? 말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붐빌때 주차장 입구보시면 근처 도로가 전부 주차장화 되서 들고 갈수도 없는 거리구요.
아마 붐빌때 대구 코스트코 한번 가본 사람들은 무슨 의미일지 아실겁니다.
저런 인간들 많음
아예 가져가는 인간들도 있었는데
백화점 식품관 일할때 저정도면 감사한 수준 이었습니다
자기가 근처 산다고 집앞까지 끌고가서 내리고 집앞에 던져둬요....
근데 그게 걸어서10분이상 거리 흐미...
저건 양반이죠, 마트 근처 아파트 가보면 카트 엄청 굴러다닙니다.
아에 자기것처럼 물건담아 쓰는 분도 여럿 봤습니다.
트럭끌고 저거만 주우러 다니는 직원도 있습니다.
저는 어제 삼성역안까지 현백식품관 카트 파워당당하게 끌고 와서 지하철카드 찍을때 카트 내팽겨치는 할줌마봄... 촤암나~~
외국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마트 일정 지역을 벗어나면 자석으로 바퀴가 잠기는 그런 장치를 달았다던 뉴스를 본 것 같네요.
국민성 탓할 것 없이, 누구나 관리 안 하면 저러고 싶어진다는거죠.
코스트코의 입장을 들어보기 전에는 진상이라고 하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어보입니다.
너도나도 저러면 난장판 되긴 하겠지만
미국엔 동네에 카트 놔두면 마트에서 주기적으로 수거하러 다니는데, 주로 차 없는 근처 사는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라네요.
외국이라고 별다를거 없습니다. 카트 알바해보면 동네 곳곳에 수거하러 정기적으로 수거차량 운행함.
카트안에 쓰레기....
카트 밖에도 쓰레기.
외국인줄...
대구 용산동 홈플러스 바로뒤에 롯데캐슬이 있는데... 그 아파트 가봤다가 쇼킹먹었음...
자기 대문앞에... 홈플러스 카트를 갖다 놓은집이 한두집이 아님...
홈플러스 카트를 자기네집 장바구니로 활용...ㅋㅋ
븅웅신...
글쌔요...코스트코가 외국계기업인데다가 몇몇 외국에는 쇼핑하고 카트채로 집까지 가져가는게 당연하기도 해서요...집근처 모아두면 수거전용차량이 수거해가구요..
지능의 문제죠.. 지능..
그리고 매장안에 통로에서 짜장들,카레들
길막하는것도 개빡침 (대가족 단위로 다 같이옴 아오 빡쳐). 길 가운데서 가족회의 혹은 가족간 미팅.
이정도는 양반입니다. 양재 이마트 다니는데요, 코스트코 주차가 워낙 지옥이니까 건너편 양재 이마트에 차대놓고
코스트코에서 장본 이후에 이마트 주차장까지 카트 가지고와서 그대로 가버립니다.
물론 주말에는 코스트코와 양재 이마트가 주차장을 공유하고 카트도수거인력이 있으니 그럴법도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허용되지 않는 평일에까지 남의 사업장에 카트를 밀고와서 방치하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