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진상근황

진짜 가지가지 지랄이네요.. 이래서 자영업이 힘든가봅니다

저런 식으로 물티슈 삥뜯는 거 재미들린 건가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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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는 뭐 분유 탈려고 하는건가?

이거 뒷이야기 있는데ㅋㅋ 주문자분이 배달앱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왜 주문취소되냐 물으셔서 고객센터에서 확인차 매장에 전화했더니 점주분이 저거 그대로 읊어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고객센터에서도 웃으시더래요. 그리고 또 주문 들어왔는데 물티슈에 수량만 삭제. 주문거부했는데 또 주문이 들어오더래요. 이번엔 물티슈 문구삭제하고 나머진 그대로..  물티슈가 문제라구 생각하신건지.. ㅋㅋ 전화는 안하시고 계속 주문 도전하셨다고...

니 애는 니가 챙기세요

애기랑 먹으면
부모도 애기가 되나
저희애도 아직3살인데
부모들 보면 부모가아니라 병신들같애요

거지부모. 집에 온수 냅킨 물티슈도 없는 집.

아이한테 업소용 손닦는 물티슈를 쓰려는거라면.. 정말 어휴..

물수건 티슈 낭낭맘 ㅎㅎ  웃겨주니 그냥 감사하네요 ㅎㅎㅎ 온수 온도 안적은게다행이네요 ㅋ

업소용 낱개 물티슈 찾아보니
400개 13,000 원 + 택배배 2,500원
개당 38.75 원 (택배비 포함)
20개  775 원

갑자기 구미에..그 아동학대살인사건 그..ㅆ년이 생각나네..그 싸패도 리뷰보니 장난 아니던데.

온수는 니미 배달 오다가 식겠다. 니 집엔 물 데울 커피 포트나 가스렌지도 없냐.

저만 이상함?
저정도는 쓸수 있지 않나유?
위생에 신경써달라는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 멘트인거고
냅킨이나 온수,,  물티슈 같은건.. 그냥 서비스 정도.. 특별히 모나지도 않은거 같은데
이게 이렇게 까일 만한 주문 인가요?
최소금액으로 주문했는데 이것저것 챙겨달라고 해서 빡친건가?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온수를 지정하면 식으면 안 되니깐 배달이 빨리 온다고 하더라구요.

정중하게 부탁해도 줄까말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