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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 읽다가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생한테 ㅇ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시ㅂ...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아빠가 초등생 딸이 '애잘낳게 생겼네' 골반이 어쩌네 말들으면 '아 좋은뜻이구나'하나요? 뺨 쳐야지 장난하나
댓글
  • 뒷골목시인 2017/06/02 13:40

    애아빠는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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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안했어요 2017/06/02 16:14

    나쁜 뜻은 아니다? ㅋㅋㅋㅋㅋ
    그래 뭐 그건 백보 물러나서 진짜라고 인정한다 치더라도 말하는 뽄새가 개같은 것도 사실인데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계속 하면 그건 입이 아니라 개주둥이만도 못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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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그리고 2017/06/02 16:15

    진짜 조심하셈...
    저는 셋째 이모부가...
    막 무릎 뒤쪽 주무르고... 갑자기 손잡더니 가운데 손가락으로 막 비비는?
    그런거 하고 .. 제 방문 벌컥 열고.. 옷갈아입고있었는데
    실수인지 가슴 만진적도 있고
    이거 용기내서 이모들한테 말했는데... 니가 오바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그뒤로 셋쨰이모부 오면 도망다님....
    진짜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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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똑똑 2017/06/02 16:16

    도련님 도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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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4Life 2017/06/02 16:18

    내가 애 아빠면 아구창 백만대다
    존나 어디서 애한테 ㅅㅂㄹㅁ
    교도소가서 티오르백한테 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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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부남 2017/06/02 16:18

    에휴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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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좀해제발 2017/06/02 16:20

    ??? 골반이 어쩌고 애 잘낳겠디 그런 말은 성인 여성한테 하면 성희롱 아니에요?
    아무리 조카고 쑥쑥 자란다 그런의미로 하고싶엇던 말이라고 하더라도
    요즘애들 발육도 빠른데 여자애가 12살이든 몇살이든 지가봐도 몸이 성숙하면 알아서 조심해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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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06/02 16:23

    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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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ing? 2017/06/02 16:25

    성희롱하는 ㄱㅅㄲ는 맞지만...
    판춘문예가 많은곳에 올라온거라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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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읽기 2017/06/02 16:28

    골반이 넓어서 애를 잘 낳겠든 안낳겠든 뭔 지랄이예요. 그게 칭찬인줄 아는건가 미친ㄴ이.
    애 잘낳는게 칭찬이랍시고 하는것도 기분 더럽고 뭔 12살 애 골반 쳐다보며 그딴 생각 쳐하는게 제 정신 아닌거 같은데 남편이란 ㅅㄲ는 지 딸한테 그런 소리 지껄이는게 심각함을 못느끼는게 남편도 또이또이라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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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빵 2017/06/02 16:46

    판이야 주작이 많지만 그렇다고해도 현실에서도... 쉬쉬해서 그렇지 친족간에 성범죄가 은근히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건 맞대요.
    편한 사촌들끼리 자라고 따로 방에 뒀다가 사촌오빠한테 성추행/성폭O 당했다느니 그런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위글의 삼촌도 조심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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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7/06/02 16:49

    난 애도 없는 무부남 총각인데... 만약 내 아이한테 저딴소리 짖거렸으면 도련놈이고 나발이고 일단 명치를 발로 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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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날 2017/06/02 16:50

    ㅇㅂ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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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하는냥이 2017/06/02 16:50

    도련님이 아니고 도른놈이고만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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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8분 2017/06/02 16:52

    1.
    최근에는 이런 발언이 성희롱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지만
    골반이 넓은 여성에게 "아이 잘낳겠다"는 말은 구시대적 개념으로 칭찬이던 시절이 분명 있었음
    그러므로 도련님이란 사람이 정말 칭찬의 의미로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2.
    하지만 말이란 화자의 의도가 아니라 청자에게 주는 영향이 중요하므로
    도련님이란 사람이 칭찬으로 한 말이든 뭐든 그것이 성희롱적 발언인 것은 분명하고
    특히 12살짜리 아이에게 하는 말이라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있음.
    이것은 벗어날 수 없는 전제임
    3.
    하지만 1번의 내용과 연계하여 본문의 판 댓글에 나와있는 소아성애자적 발언이라던지
    잠재적 소아성폭O범으로의 확장은 문제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말하면 나쁜놈 편드네ㅡ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ㄱㅅㄲ라도 ㄱㅅㄲ짓 한 것에 대해서만 합당하게 욕을 먹으면 됐지
    ㄱㅅㄲ니까 무슨 말을 해도, 무슨 굴레를 씌워도 된다는 감정적 반응엔 회의적인 편이라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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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deust 2017/06/02 16:54

    도련....
    정신병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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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욱스 2017/06/02 16:56

    머리 끄댕이잡고 니킥으로 인중 찍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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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워치 2017/06/02 16:59

    아 진짜 기분나쁘고 더럽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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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코 2017/06/02 16:59

    우리 엄마는 자기동생인 삼촌들도 못믿어서
    어렸을때부터 삼촌들 놀러오면 저 잘때 제방문 잠그고 나가시고 (안쪽에서 딸깍이 누르는거)
    삼촌이나 고모부 이모부 등등이 어디 터치하거나 하면 꼭 말하라고 교육시켰는데;;
    도련님도 이상하고 남편도 자기 동생이라고 너무 믿는듯
    요즘 아동성범죄 친족비율이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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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레알참트루 2017/06/02 17:02

    내가 형이면 쌍욕에 귓방맹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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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azon 2017/06/02 17:09

    정말로 처신잘하셨습니다 도련님이아니라 금수만도 못한 사람임 어떤 사정으로 정규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남편 대응도 이해할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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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haltic 2017/06/02 17:10

    12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주작이면 좋겠네요.
    그걸 말이라고...
    조동아리를 확 찢어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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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슈미바이 2017/06/02 17:11

    도련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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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필라 2017/06/02 17:12

    진짜 남편분 뭐하는거에요????????? 자기 딸 아냐???? 아무리 지 동생이여도 쉬쉬할게 따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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