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두눈뜨고 TV로 쳐다보고 있는데도
"김상조 자료제출 부실"
"김상조 청문회, 여당 vs 야당 팽팽"
"김상조 5대비리 여야 충돌"
이따위로 기사제목을 쓴다.
언론이란 놈들...
우리가 보는것도 이럴진데,
도대체 우리가 못보는건 얼마나 구라를 칠까..
상상만으로 끔찍하고 오싹하다.
인터넷으로 대중간 정보교환의 시대가 오지않았다면..
아마도 언론은 대중을 영원히 개돼지같이 보고 있겠지...
영화 내부자들의 마지막..
백윤식의 대사가 벼락같이 내 등골을 훑고간다.
"어차피 적당히 짖어대다가 먹을거 던져주면 잊어버린다..."
https://cohabe.com/sisa/24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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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채널A가 16년도 10월에 일어난 탑이 대마초 한 사건 대충 던져줬는데, 팬덤은 충격을 먹었으나 생각보다 이슈는 안되고 있는듯 하네요 ㅡ
언론이길수있는방법!!!!
집단지성의 힘!!!!
다른말로 하면....
네티즌수사대!!!!ㅋㅋ
음지에서 일하는 네티즌수사대!!!
정권이 바꼈다!!!!
집단지성의 네이밍으로 당당하게 일합시다!!^^
서류를 600여개를 신청했다고. 헐~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거 아니겠습니까.
언론을 감시하고
잘못된 언론을 박멸하는 것이...
어떻게든 낙마시킬려고 달려들겁니다. 청문회가 어떻든 청문보고서 채택 안 할 겁니다.
도대체 언론을 조종하는 것들은 누굴까..
민심과 언론이 너무 괴리감이 크단말이죠
어느 정도껏 차이가 나야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함
노무현 대통령이 검사와의 대화라는 악수를 두게 된 이유가, 언론에서 하도 의도해서 전달을 하니, 여과 없이 전체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뜯어 말리고 별로 좋은 선택 아닌걸 알면서도 오죽 답답했으면...
그 부패한 정언밀착 언론인 역이 한ㅍ영화대사인 줄만 알았던 " 대중은 개돼집니다" 란 대사가
진보언론 중에서도 가장 가난해서 후원을 구걸할만큼 정직하게 국민입장에서 취재할 줄로 착각했던
"미디어오늘 김도연"레기씨가 " 개떼" 라 말하며 실제 더러운 언론인들의 속내란 걸 알았잖아요 ㅋㅋ
그들을 향해 대중이 줘야할 콩고물은 " 비판적지지" 뿐 입니다.
그래야 대중은 개돼지 취급을 안받고
기레기도 쓰레기같은 똥글에서 벗어나 기자로서 기사를 써보려 노력하겠죠.
위장전입 조직이랍니다. ㅎㅎㅎㅎ
말 만드는 것도 참 저열하네요.
탑은 예전에 피로로 쓰러졌을 때 <언론에 밝히기로는> 병원간호사들이 흘린 소스들이 돌아서..
그닥 충격이 없죠. 이건 마치 싸이가 대마초~~~때와 같죠. 그럴거 같은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던 사람은 충격이 덜하죠.
김상조는 솔직히 지금 밝혀진 내용대로면 정말 청렴하게 학자로서의 양심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이란건데
그걸 계속 흠집을 내려고 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