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중인데 아무래도 육로로 국경넘고 하면 다 옆나라라서 문화나 생활양식에 차이는 있어도 그게 너무 점진적이라
나중엔 감흥이 덜해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항공이동으로 먼 국가로도 이동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터키에 있구요. 그 다음은 조지아 생각하고 있는데,
물가 저렴한 동유럽 국가 중에서 추려내어서 최소한으로 간다면 괜찮다 하는 국가 세군데 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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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시면 아르메니아가 전 좋았어요
멀리 가실려면 헝가리~~
터키는 어떤가요
얼추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유명한 나라가 볼게 많고 문화가 확 튀게 다르고 그러긴 합니다
크로아티아, 폴란드, 그리스, 루마니아, 세르비아
이쪽중에 안가보신 곳 있으면 저가항공 타고 날아가 보세요
마케도니아는 어떤가요? 동유럽에 국가들이 너무 많아서 다 가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 좀 추려내려고하네요
구소련 국가들은 전 너무.. 비슷해서 말씀하신 대로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진짜 그런게 있어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조지아 물가 저렴하고 특히 술 좋아하시면 아주 좋아요..
물가 저렴하면 치안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라
물가 볼거리 안전도 같이 보면 루마니아도 괜찮습니다..
루마니아도 찾아봐야겠네요
조지아는 터키 옆이지만 종교가 아예 달라서 좀 다를거라 기대되네요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는 덜 유명한데 괜찮은가보네요
동유럽하면 역시 동독 아닙니까?
독일 가기 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갔다가
올라가는 길에 오스트리아와 뮌헨 그리고 베를린으로...
독일 가보고 싶네요.
경비 절약하려면 계획을 잘짜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