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샬레에서는 이벤트로 단체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잔혹한 밀레니엄의 회계인 유우카랑 센세가 사전답사 랍시고
둘이서 여행가는게 보고싶다.
처음에 수학여행지 가는 길에는
"음...저 계곡에서 점심이랑 오후 2시간 정도 놀면 되겠네."
"숲이라 벌레가 많네요, 해충방지제 필요하겠네요."
"거기다가 쓰레기도 치워야하니 쓰레기 봉투 100리터 여러개에...일단 숲이니 아이들한테 총기외의 화기는 금지 해야겠네."
하면서 사전답사답게 주변에 놀만한 곳 등을 알아보는거지
그러다가 숙소에 들어가서는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펜션이라길래 시설 안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데요?"
"그러게,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좋구만. 게다가..."
"하하핫. 산속 깊은 곳, 차 끊기기 딱 좋은 곳이라 방음이랑 이것저것 준비도 잘되어있네."
"네? 그게 무슨...으아아앗!! 아니 학생한테 그런걸 보여줘요!!"
"왜? 콘돔이 얼마나 중요한데. 요즈음 성교육시간에는 피임의 중요성 안알려줘?"
"그건 그거고!! 이런거 성희롱인거 몰라요?!"
"뭐 확실히...너가 제일 ㅅㅇ 많이 흘릴때가 노콘으로 할 때ㅡ으아악ㅡ!! 아파!!"
"그런말 좀 하지 말라고요!!!"
하면서 때리는 유우카를 말리몀서 옥신각신 하다가 그대로 침대에 엎어지듯 넘어지는 두 사람.
"야야 그만해!! 난 연약한 30대 아저씨라고!!"
"...알았으니깐 비켜요..."
침대에 넘어진 유우카 위에서 유우카의 양손을 붙잡고있는 모양새가 딱 덮치는 꼴이 된거지.
"흐음...사전답사는 내일 이어서 해도 되겠지?"
"무슨 소리야...빨리하고 돌아가야...꺄앗ㅡ!! 왜 옷 벗겨요?!"
"핑계거리로는 '버스가 끊겼다.' 가 있잖아?"
"그리고 힘은 나보다 네가 훨씬 센거는 알고 있지?"
라 말하며 자연스레 셔츠의 단추를 풀고, 치마를 벗기고는 새하얀 유우카의 속옷 안으로 더듬듯이 손을 넣는
멈추지 말고 계속 쓰라고!
... ?
뭐지 야설인가
메스가키 2022/05/27 18:36
나는 아리스랑
엄호야 2022/05/27 18:36
멈추지 말고 계속 쓰라고!
(명청한 표정) 2022/05/27 18:37
... ?
뭐지 야설인가
Esper Q.LEE 2022/05/27 18:46
정말 건전하고
밝은 팬픽인데...
유게다움 2022/05/27 18:53
이미 할거 다한 사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