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같은모델] 불금엔 다들 뭐하시나요???

6월첫 금요일입니다~
다들 불금에 뭐하고 지내시나요??? 전 그냥 별일 없으면 집으로 고고싱~
아이들과잡에서 보낼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긴한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ㅋㅋㅋㅋ
연락오면 저녁약속 고고싱~ 연락없으면 집으로 고고싱~
5월달 촬영의 마지막날이네요~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보정을 쬐금씩밖에 못하다보니 아직도 5월사진이 남아있네요~
크크크 항상 같은모델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월14일 제가 사용하는 안경의 알이 상태가 좋지않아 알을 교체하러 항상 애용하는 안경점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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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가르키며 뭐라뭐라 말을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무었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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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구하거나 볕이 강한날 렌즈를 착용하고 선글을 자주사용하는데 선글이 필요했었나봅니다~ 저희딸도....
사달라고하면서 착용해보시더군요~ 크크크크
그래서 설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말고 여름이 되면 그때하나 사자~ 그때 사줄께~
이유는 저희딸이 착용한 선글이 제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
미러글라스도 아니고 중요한건 좀크더라구요~ 저희딸이 착용할만한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달라고 둘째랑 합심해서 덤비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31 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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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이거저거 살피면서 선택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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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다 골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얼른들 고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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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갑시다~ 다 녹기전에~
크크크 사실 저 대목에서도 언니랑 엄청 싸웠네요~
서로 자기가 들고 가겠다며~
내가 들고 갈거야~
내가 들고 갈거야~
으이구~ 징글징글한 딸들아~~~
그만좀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