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영양간식, 아이들의 술안주 같은 영화".jpg

롯데햄 프라이드 치킨

스스로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경찰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영화입니다.

신김치

나중에 커서 1 무삭제판 다시보고 깜짝놀랐었음.
이렇게 잔인했다고?

이름은 로보캅인데 실제로는 사이보그임 ㅋㅋㅋㅋㅋㅋ

저 트릴로지에 대해 잘 표현한거같음
성인용이었는데 2-3편에 애들용으로 바뀌면서 가해진 변화를 보면 애들용으로 술안주를 내놓은 느낌

난 또 고소한 고등어회 같은 영화 추천하는 줄 알았네.

염산으로 펑 뇌도 펑 와 시바

어릴때보면 트라우마 생긴다지만
아재들 전부 어릴때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봤는걸

어른들이 보기엔 살짝 유치한데 나름 철학이 있음
애들이 보기엔 수위가 높은데 또 취하는 맛이 있음

난 3편도 나름 괜찮게 봄
1,2 편이 너무 잘만들어서 그렇지

실패작 사이보그가 소리지르면서 자3살 하는건 놀랬다

오차피 요즘 이거보는 애들
애들 아님

이후 다시볼때 로보캅이 되는 사건을 보고 아니 미친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

어릴땐 경찰도 파업을 하는구나 했는데,
저 영화속 도시의 경찰이 기업이 운영해서
나온 꼬라지라는 걸 비교적 얼마 전에 깨달음

과일술 같은거구만

유게에서 유머글 본 뒤로 자꾸 지동캅이 생각남

그나마 삭제판으로 보면 좀 덜할껄. 무삭제판? 아동학대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