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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사고 날샷을 기회가 전혀없어서 테스트를 못했지만 지금에와서 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기회가 와서 AF추적감도 지연에도 불구하고 배경에 자주 뺐기는 상황을 많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왜가리 백로 근거리로 날라다니길래 테스트를 해봤는데 가림막 대응 끝내주는군요"
"12시~13시 핫탐에 1680mm로 찍어서 핀은 삐리합니다"
"피사체를 잘따라가네용~ 이제서야 펌업이 잘됐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니콘 열일 해주길 바래봅니다~"
"z9 날샷에도 기대해도 괜찬을꺼같습니닷~"
(위 사진은 원본 스샷입니다)
저도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ㅠ
제일 답답한게 가까이 있는 녀석 한번에 핀 못 잡으면 다시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항~ 그렇군요. 전에 흰꼬리 테스트해봤는데 던질뻔했거등요 ㅎㅎ 그래서 그냥 가만있는것만 찍었지만 이번에 시간때도 시간때지만 그래도 얼추 잘따라 붙는 느낌이네요. 600mm 노컨버터로 했으면 괜찬았을꺼같단 생각이드네요. 펌업은 앞으로도 계속 해야될 문제이긴합니다 ㅎㅎ
이거 다른 z바디도 그런거 같아유 ㅠㅠ
사실...전에 데세랄 쓸 때는 원포인트로 못 잡으면
그룹으로 바로 잡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렌즈버튼 쓰거나 초점링 돌려서 잡아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