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꽃밭? 왜? 왜?
왜 들어가면 안돼?
널, 못찾을 것 같거든.
응? 어째서?
널 꽃하고 구분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응? 나를 꽃하고...
아하하! 주인님 재밌는 말을 하네!
날 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 아스나 너는...
그럼~
이렇게 주인님한테 찰싹 붙으면
주인님한테 꽃이 핀 거야?
어? 너, 너무 붙지마 아스나...
그리고 이렇게~
주인님 손을 잡으면
한 손에 꽃인거네?
한 손에 꽃...이 아닌가?
아! 이렇게 주인님의
양손을 잡으면
양손의 꽃인거네?!
맞지? 양손의 꽃이지?!
아스나...
길거리 한복판에서 이러지 마...
응? 어째서?
아하하! 주인님, 왜 그렇게 당황해?
괜찮아, 괜찮아!
아스나는 주인님의 꽃이니까,
당황하지 않아도 돼!
내가 당황스러워...
그만해...
퍄퍄퍄퍄 그저 달고 맛있다!
댕댕 플라위
우리 골댕이는 너무 착해ㅠㅠ
위: 2022/05/24 16:58
달다
배니시드 2022/05/24 16:59
우리 골댕이는 너무 착해ㅠㅠ
aaaaa 2022/05/24 16:59
퍄퍄퍄퍄 그저 달고 맛있다!
깡지르 2022/05/24 16:59
댕댕 플라위
히데루 2022/05/24 17:00
골댕이 너무 요망해...
루리웹-3535467057 2022/05/24 17:00
빛과 소금같은 아이......!
톈곰 2022/05/24 17:03
골댕이의 별뜻없는 요망함이 선생을 덮친다
아쿠시즈교도원 2022/05/24 17:29
표정(요망) 불순한의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