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여러모로 굉장하신 오오조라가의 어머님



 2020년 6월 7일 방송 중...

 

 어린 시절에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

 학원과 공부가 둘 다 싫어진 스바루...

 

 그래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붙잡고 사는 것이 낙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공부도 안하고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귀신 같은 형상으로 들이닥쳐서 

 "너 뭐하는 거야? 시험이 코앞인데 스마트폰만 붙잡고...당장 공부해!!!"라고 소리를 지르는 어머님.  

 하지만 스바루도 반항기였기 때문에 시끄러워!라고 맞받아쳤다. 

 

 그랬더니 순식간에 빼았겨버린 스마트폰...

"자꾸 그런 소리를 하면 접어버린다?"

"조, 좋아...접을 테면 접어봐!"

라고 소심하게 대꾸하는 스바루.

물론, 믿는 구석이 있었으니

아무리 얇다고 해도 일자 막대형 스마트폰을 부러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여유를 부리던 순간...

"약해."

(뭐야, 저게 왜 접혀요?)

스바루의 오른쪽 발 아래 깔끔하게 분리되어서 떨어진 스마트폰

오이오이, 코이츠...저질러 버렸구나 wwww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스바루가 아니었으면 보지 못했을 거라고?!

 지금까지 고릴라라던가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진짜로 본 적은 없었는데...

(*이미지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위험해, 혼나겠다. 죄송합니다!

(*이미지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역시 우리 엄마가 최고지! 

미인이라던가...좋은 점도 있다고!

(라고 써)

"고릴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후 스바루의 방송은 급하게 종료되었다.)

(뻥임)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할 거지?"

 "네..."

...

...

...

어지간하면 번역 후기는 안 남기지만 이 일화에는 심각한 고증 오류가 있으니...

 그건 바로 오오조라 가문에서는 기본적으로 알몸이 국룰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위에 일어난 모녀의 대화는 전부 다 알몸으로 벌어진 사건...(끌려간다)

참고로 지난 이야기 링크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239107

치지지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