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아이들이니까 장난전화거나 그 나이 또래들한태 흔히 있는 일이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정도 겠지?
댓글
도쿠토2017/06/01 23:13
전에 살던집 뒷길이 산이랑 연결 되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산에서 발을 잘못 디뎌는지
머리가 깨저서 길에 누어있었는데
경찰에 신고 하니까 119에 전화 하라고
하고 119 에 전화 하니까 응급실 번호 알려
주고 응급실 전화 하니까 경찰서에 연락 하라고
하고 다시 경찰서 연락 하니 119에 하라고
하더라...
결국 몇시간 동안 방치 되서 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 눈빛이 안잊혀진다.
그리고 알았지 119구조대 라는 방송은
그냥 픽션 이구나 라고...
요시농2017/06/01 23:51
말은 너희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사실상 경찰측 뉘앙스가 '응 니애미~' 네
AJ2017/06/01 23:06
자립심 키워주는 민중의 지팡이 미쳐
도쿠토2017/06/01 23:59
조서는 커녕 찾아오지도 않음
도쿠토2017/06/02 00:02
ㅇㅇ 시체도 근처 교회 사람들이 와서 들것으로 가저갔는데 거의 10시간 가까이
그냥 길에 방치되어 있었음
AJ2017/06/01 23:06
자립심 키워주는 민중의 지팡이 미쳐
rightraw2017/06/01 23:06
대한민국 견찰이 뭐 그렇지
매직군2017/06/01 23:06
저거 엄마가 신고 했는데도 출동 안했다며
도쿠토2017/06/01 23:13
전에 살던집 뒷길이 산이랑 연결 되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산에서 발을 잘못 디뎌는지
머리가 깨저서 길에 누어있었는데
경찰에 신고 하니까 119에 전화 하라고
하고 119 에 전화 하니까 응급실 번호 알려
주고 응급실 전화 하니까 경찰서에 연락 하라고
하고 다시 경찰서 연락 하니 119에 하라고
하더라...
결국 몇시간 동안 방치 되서 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 눈빛이 안잊혀진다.
그리고 알았지 119구조대 라는 방송은
그냥 픽션 이구나 라고...
더블피스메이커2017/06/01 23:57
나중에 조서받거나 그러진 않았음?
왠지 붙잡혀서 메차쿠챠당했을것 같은데..
도쿠토2017/06/01 23:59
조서는 커녕 찾아오지도 않음
더블피스메이커2017/06/02 00:01
심하구먼...연락처 기록됬으니까 찾으러오는게 정상 아닌가..?
도쿠토2017/06/02 00:02
ㅇㅇ 시체도 근처 교회 사람들이 와서 들것으로 가저갔는데 거의 10시간 가까이
그냥 길에 방치되어 있었음
더블피스메이커2017/06/02 00:06
와.......
루리웹-42093716942017/06/02 00:06
미친ㅅㅂ...
아일톤 세나2017/06/02 00:11
제발 주작이길..
도쿠토2017/06/02 00:15
주작은 아님 지금 벌어진 일은 아니고
내가 17살 쯤의 경험담 그래서 트라우마도 있고.. 살짝 공권력에 불신도 있음
83년생임..
지금도 가끔 그 할아버지 눈빛이 생각이남
나에게 무언가 말하려고 했는데
소리가 어눌하게 나와서 못 알아들음..
근데 그 간절한 눈빛이 정말 잊혀지지 않음
히비키n햄조2017/06/02 00:29
ㄷㄷㄷ물론 저런경우도 있지만, 난 외할머니가 119분들이 최대한 빨리 와주신덕에 두번이나 큰일 안 치르고 고비 넘기셔서 다행이었던 적이 있어.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르니 생각은 제각각이겠지만 나 같은 경험을 한 사람도 있다고 그냥....
별들의전쟁★2017/06/02 00:44
나도 우리 어머니 급체때매 급하게 119 불렀는데 정말 빨리 와주시더라
그래서 119에 엄청 고마웠는데 저런 뿅뿅들도 있었네
전에 살던집 뒷길이 산이랑 연결 되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산에서 발을 잘못 디뎌는지
머리가 깨저서 길에 누어있었는데
경찰에 신고 하니까 119에 전화 하라고
하고 119 에 전화 하니까 응급실 번호 알려
주고 응급실 전화 하니까 경찰서에 연락 하라고
하고 다시 경찰서 연락 하니 119에 하라고
하더라...
결국 몇시간 동안 방치 되서 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 눈빛이 안잊혀진다.
그리고 알았지 119구조대 라는 방송은
그냥 픽션 이구나 라고...
말은 너희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사실상 경찰측 뉘앙스가 '응 니애미~' 네
자립심 키워주는 민중의 지팡이 미쳐
조서는 커녕 찾아오지도 않음
ㅇㅇ 시체도 근처 교회 사람들이 와서 들것으로 가저갔는데 거의 10시간 가까이
그냥 길에 방치되어 있었음
자립심 키워주는 민중의 지팡이 미쳐
대한민국 견찰이 뭐 그렇지
저거 엄마가 신고 했는데도 출동 안했다며
전에 살던집 뒷길이 산이랑 연결 되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산에서 발을 잘못 디뎌는지
머리가 깨저서 길에 누어있었는데
경찰에 신고 하니까 119에 전화 하라고
하고 119 에 전화 하니까 응급실 번호 알려
주고 응급실 전화 하니까 경찰서에 연락 하라고
하고 다시 경찰서 연락 하니 119에 하라고
하더라...
결국 몇시간 동안 방치 되서 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 눈빛이 안잊혀진다.
그리고 알았지 119구조대 라는 방송은
그냥 픽션 이구나 라고...
나중에 조서받거나 그러진 않았음?
왠지 붙잡혀서 메차쿠챠당했을것 같은데..
조서는 커녕 찾아오지도 않음
심하구먼...연락처 기록됬으니까 찾으러오는게 정상 아닌가..?
ㅇㅇ 시체도 근처 교회 사람들이 와서 들것으로 가저갔는데 거의 10시간 가까이
그냥 길에 방치되어 있었음
와.......
미친ㅅㅂ...
제발 주작이길..
주작은 아님 지금 벌어진 일은 아니고
내가 17살 쯤의 경험담 그래서 트라우마도 있고.. 살짝 공권력에 불신도 있음
83년생임..
지금도 가끔 그 할아버지 눈빛이 생각이남
나에게 무언가 말하려고 했는데
소리가 어눌하게 나와서 못 알아들음..
근데 그 간절한 눈빛이 정말 잊혀지지 않음
ㄷㄷㄷ물론 저런경우도 있지만, 난 외할머니가 119분들이 최대한 빨리 와주신덕에 두번이나 큰일 안 치르고 고비 넘기셔서 다행이었던 적이 있어.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르니 생각은 제각각이겠지만 나 같은 경험을 한 사람도 있다고 그냥....
나도 우리 어머니 급체때매 급하게 119 불렀는데 정말 빨리 와주시더라
그래서 119에 엄청 고마웠는데 저런 뿅뿅들도 있었네
그런놈들 옷 벗겨도 경찰이나 구급대원 할 사람 넘치는데 징계는 받았을지 궁금;;
2000년경이네..
그때면 1999년? 맞나요?
그때라면 주작이 아니죠 그때당시라면 별에별잉이 다잇엇으니.....
왜 지들도 뭔일 났으면 엄마한테 말하지그래?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저렇게 대처하냐
예전 같으면 지들끼리 쉬쉬하고 넘어가지만
지금 21세기다.. 미취학 어린이들도 인터넷하는 시대
말은 너희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사실상 경찰측 뉘앙스가 '응 니애미~' 네
외국에선 저런거 절차 확실히 밟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녹음한거 이슈화되서 바로 해고당하거나 징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