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의 삶 - 한겨레 곽정수 기자

이런 분을 뭘 검증하겠다고 개떼 처럼 달려들어서 물어 뜯으니
참 나 얼척이 없다..

...? 한겨례...?...??
아... 혼란스럽다...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하는

내일 김상조 후보 청문회가 시작됩니다.
정책질의는 쫄아서 하지도 못할 것이고,
신상문제로 덤빌 것인데, 문제 될 것도 없습니다.
야당 청문위원들이나 탈탈 털어봅시다.

예상 청문위원 후보자들 입니다.

이게 한겨레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조중동처럼 데스크에서 정하는 신문사 전체의 일관된 논조가 없음
그런고로 ㅄ같은 기레기들이 기사 쏟아내는동안
한편에서는 돈봉투 사건 같은 취재와 탐사보도가 계속 되었던거에요
고로 우리가 한겨레 소액주주운동같은걸로 해야될 일은
멍청한 엘리트의식에 찌든 기사 대신 멍청한 논조의 논평이나 사설이란 이름의 헛소리 쓰는 기레기들 몰아내고
탐사보도와 취재로 열일하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죠

저도 이 기사를 전우용 박사님 트윗 보다가 봤는데요, 다음  기사에는 오늘까지도 댓글이 하나도없네요.
진짜 사람들이 한겨레 기사라 아예 안 보는건가...? ...중요한 기사같은데 이렇게 반응이 없다니 이상해요.
http://v.media.daum.net/v/20170531182613319#none

그냥 팩트만 나열해도 좋은 기사가 된다는게 웃프다. 망상이나 희망같은걸 뿌리지말한 말이다. 판단은 우리가 하니까.

저러다 또 뒤통수 칠 놈들이에요~
속지 맙시닷

김상조 이분도 진짜 엄청난 사람이네요.
몸 속에 욕심이란 것이 하나도 없는 완전 청렴결백한 사람.
문대통령님이 사람 찾는 실력은 세계 최고

정말 이런 청백리가 있을까요?  자기월급으로 형편 어려운 학생들 뒷바라지 해주고.. 이러니 대기업들이 무서워하겠지요..

기업들에게 뒷돈 받아처먹는 친기업논조의 기레기들이 있고, 기자로서의 사명감이 있는 진짜 기자들도 섞여있습니다.
데스크에서 이들이 객관적으로 기사를 써서 송고하면, 검토하고 그냥 내보내는겁니다. 객관성이 있다면, 쓰레기 기사도 나올수 있는거고요.
저런 제대로된 취재를 하는 기자들이 많아야되는데.. 요즘 먹고 살기 힘들잖아요. 기자들이 기레기로 되는 이유는 다 돈 때문입니다.

김상조님 미안하네요
이리 훌륭한 분인줄도
모르고
내일 한국당 참석 할까?
해도 정책은 자기들이 모르니까
의혹과 고성으로 시작하려너

경계는 필요하다....  그렇지만 잘하는 면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야 다른 기밥들도 눈치를 까겠지...

경제부 선임기자로서 좋은 글 많이 쓴 기자네요.

이런 분을 몰랐다는게 미안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