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기획부동산 오보관련 사과가 왜 찝찝한가했더니

우리는 잘했어 하지만 너희가 이 말을 이해 못해 오해를 산점만 미안해.
오보처럼 명확한 단어들로 미안하다 하면 안되는거였나.....ㅡㅡ

그것도 그렇고 오보로 인한 피해를 본 당사자인 강경화 후보와 가족에게의 사과가 없어요.

4과문/변명문이죠...

아... 그게 어..  뭐
아 그래 알았어
아~~ 사과한다고~~

노룩보도에서 노룩사과로  마무리

본질은 저 기사가 정작 강경화 본인과는 관계없는 기사라는 겁니다.
악한 의도는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치...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그래도 큰그림에서.
고비마다 8~9/10 옳은 선택을 해왔으니.
손도 좀 지켜주자고 한다면.
비공받으려나ㅠ
아우게이아스네 치우기 위해 어쩔수없이 그거 밟아가며 치우고 있는듯한 짠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저는.
지난 기간 방송중엔 얘네만한 애들도 없었기에.
아무튼 저는 사과보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