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크레인 임대 관리비용이
200억 씩 들어서 철수 해야 한다네요
최악일 경우 경매 넘어가면 조합원들
몇억씩 받는대요.
https://cohabe.com/sisa/2469303
둔촌 주공 크레인 철수 시작
- 우크라이나 군 근황 [10]
- 데스피그 | 2022/05/21 15:03 | 675
- 우리 개는 안물어요 [10]
- iphone14promax | 2022/05/21 12:51 | 279
- 이게 자게여 일베여?? [16]
- 모욕감을줬어 | 2022/05/21 01:18 | 1617
- 케인, 몸상태 않좋다. [9]
- CLUBSLR | 2022/05/20 22:47 | 384
- 이 차 아는 분 계실지 ㅎㅎㅎ [18]
- GT3RS991 | 2022/05/20 18:34 | 228
- 그런 놈들이 아직도 있어요? [11]
- GoodNom | 2022/05/21 18:42 | 540
- 6월 대성전을 선포한 갤러리.jpg [28]
- 메스가키 소악마 | 2022/05/21 15:02 | 1558
조합원 손해아녀요?
경매로 넘어가면 조합원 꿈과 희망은 나가리
몇억씩 받는다 -> 현금청산되서 20억 넘는거 몇억 받고 땡
이런 의미로 쓰신?
크레인 철거는 새로운 조합대표들에게 보내는 압박용일 가능성이 높음
아니요.
시공단은 타워크레인 업체에 매달 또는 일정 계약기간에 임대를 하는 방식이고, 타워크레인 업체도 임대료를 매달 받지만 그것보단 현장에서 크레인 운영을 하면서 플러스 보수를 발생 시켜야 하는 구조임.
따라서 크레인 업체는 둔촌주공 현장에 50개가 넘는 타워 크레인을 임대료만 받고 놀릴 수 없는 구조이고, 시공단도 장기화의 양상에 따라 임대료만 낼 수 없는 상황.
둔촌주공의 타워크레인은 다른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고, 6월부터 해체 스케쥴 잡았어요.
협의가 진행돼도 문제는 내년 8월 입주 스케줄에 맞춰놓은 자금 및 전월세 계약도 골치 아플 것임.
그들이 알아서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