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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때
SRT내어주고
인천 공항철도 내어주고
다음은??
한전 역대급 적자에 경쟁체제 불가피
적자인데 경쟁을 한다고?
광고 빵빵 때리고 가입사은품 덕지덕지 붙여서 경쟁을 통한 가격경쟁력으로 질좋은 전기라도 공급하겠다는 헛소리나 해대겠죠 저게 헛소린 줄 모르는 사람들은 사은품 준다니까 혹해서 좋다고 할꺼고 ㄷㄷ
국립대가 더 잘생겼군요..
왜 자꾸 민영화 민영화하는지....
좋은 거 하나도 없는데..ㅡㅡ
적자도 몇천억 적자 이 정도면 국가에서 보조도 하고 커버가 가능하겠지만...
1분기에 8조 적자, 말까지 20조 예상하는거 같던데
이건 좀 심각한 문제죠...
전세계가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대책을 세우면서 기존 사용하던 주류 에너지들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비싸지고있는 반면에 전기수요는 계속 급증중인데...
그럼 그 오른 에너지 가격만큼 우리가 내는 전기요금에 제대로 반영이 됐느냐를 보면...처참한 수준이거든요.
그러니 적자가 저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상황이 그렇다면 요금 인상에 대해 공론화하고 논의,토론해서 대책을 마련해야하는데...
이전 정부도 마찬가지고 이번 정부도 마찬가지고 아마 다음 정부도 마찬가지고 지들 표깎는 짓은 하기싫어할고....
국민들은 국민들대로...전기요금 2~3배 올려야된다고 한다면 경제적 충격도 클거고 반발도 심할겁니다.
단순히 민영화 반대, 이런 정쟁이슈 수준에서 논의될게 아니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공기업 적자의 근본 원인이 대체 뭐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공론화하고 방법을 찾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민영화 아니죠 선진화
민영화 아니죠 경쟁체제 도입
공기업이라는게 수익만이 목적이 아닌 기업이잖아
한전같은 독점기업이 수익을 낼려고하면 수익을 못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