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김정숙 여사는 진주중앙시장의 한 할머니에게 약속을 했다고 한다. ‘당선되면 다시 오너라‘는 할머니의 말에 그러겠다고 약속한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는 한 그릇 2000원짜리 팥빙수를 깨끗이 먹었고, 할머니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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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러 왔어요" 팥빙수 먹는 김정숙 여사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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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여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믿으라코...
헐... 이천원 짜리 팥빙수라니.. ㅠㅠ 꼭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박그네의 이거 어떻게 먹는 거죠 이후 팥빙수처럼 시원한 사이다네요. 영부인께서 지금 참 잘하고 계신 겁니다. 종편 하라는 대로 청와대에 가만 있어봤자 악소문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니까 나중에 기레기들이 뭐라 지랄해도 그 사람 내가 아는데 그럴 사람 아니라고 시장할매들까지도 말할 수 있는 거죠.
진정성이 대통령님 못지않은 분이라니까요
부창부수라고 심성이 다르면 같이 살기 힘들죠! ㅎㅎ
마음도 어찌 그리 예쁘신지ㅠㅠ
아이 좋다...평범함에 매일 눈물짓습니다. 너무 소중한 일상, 비정상을 벗어나 만끽하는 정상적인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또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