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임원 아니다에 한 표.
일하는 입장에서 놀고 온다고 있던 일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놀자 쉬자 먹고 마시자 어디가자 하면서 시간 잡아먹는거 진짜 한숨 나오는 사람도 있다.
그까짓것 하고 와서 야근땡겨 가면서 곱배기로 일하느니 정해진 시간안에 딱딱 무리없이 진행하고 싶다. 진짜.
정규 근무하고 집에가서 라면 삶아먹는게 야유회가서 고기 궈먹는거 보다 더 좋다.
미나토구2022/05/21 12:35
맞음 무슨 회사 다 쉬는 연휴기간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와리가리하면 결국 그동안 일 쌓이게 됨
Papepi2022/05/21 12:34
근데 무계획으로 쉬면 업무 일정 조지고 쉬는데 연락오고 커버한다고 추가근무 해서 쉰거 이상으로 피곤해져서 짜증나긴 함
내셔널 지오그래픽 2022/05/21 12:34
뭐 정 가기 싫은 사람이면 안가는 선택지 줘야지 뭐
옹기봇2022/05/21 12:34
팀별로 해외여행이면 걍 해외출장이지 그게 여행이냐 ㅅㅂ ㅋㅋㅋㅋ
예쁜말쓰기운동2022/05/21 12:34
직장에서 해외가는거 안좋아하는 사람 많음 평일업무 다하고 휴일에 가서 귀국후 바로 출근하는 경우도 많고 직장사람들이랑 여행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도 많아서
CD그리너2022/05/21 12:34
그냥 귀엽네 뭐 ㅎ
caanon2022/05/21 12:34
아무리 스케쥴 밀려도 놀고싶은게 직장인인데 거부할리가...
Dr.Strangeluv2022/05/21 12:35
이해는 가는게 일 ㅈㄴ 쌓여있고 돌아와서 그 개판 다 자기가 치워야될게 뻔한 경우라는거 아님? 생각만해도 짜증부터 나는디
Esther Leah2022/05/21 12:35
그냥 자기가 가기 싫은거 같은데
kakao992022/05/21 12:35
휴가 갔다왔더니 밀린 일 쌓여 있는 모습 보느니, 급한거 처리하고 눈치 안 보일때 다녀오고싶겠지. 이해가 간다.
익명-DI3ODM12022/05/21 12:35
글쓴이가 직장 안다니거나 최소한 저쪽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 알겟음
염장질도 아니고 임직원도 아님
저건 그냥 진짜 직원임
일정에 맞춰서 일을 해야되는데 외부 시선떄문인지 뭔진 모르겟지만 임원 압력에 의해서 강제로 쉬어야됨
강제로 쉬게되면
1. 일정에 맞춰서 일을 해야되는데 강제로 쉬게되니까 야근을 하든 뭘 하든 힘들게 일을 해야됨.
2. 원해서 가는 여행도 아닌데[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진상태로 출발 + 회사 차원에서 가는여행] 회사에선 복지해줬다고 아가리 털게 뻔함
걍 빡칠수밖에없는상황
임원이 아닐까ㅋㅋㅋㅋ
저거 말들어보니 놀다와서 스케쥴 관리 안해주나보네
일정빡빡한데 몇일 해외여행가라그러면 싫지
욕쳐먹을 짓만 하는거 맞네 뭐
지역: [해외여행 상품권]이거 좋은 건가요?
저거 어떤건지 유출 다 됐더만 원하는 인원끼리 뭉쳐서 1년 내로 알아서 갔다오면 되던가
배가 불렀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
스케쥴 관리 졷까고 그냥 억지로 보내는거면 좀
갔다오면 갔다오는대로 꼬인 스케쥴가지고 개같이 굴러야할건데
욕쳐먹을 짓만 하는거 맞네 뭐
임원이 아닐까ㅋㅋㅋㅋ
항공권도 비싼대 부럽다 후
배가 불렀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
저거 말들어보니 놀다와서 스케쥴 관리 안해주나보네
일정빡빡한데 몇일 해외여행가라그러면 싫지
휴가인데 일정은 휴가 없을때 기준으로 가는건가
화끈하게 놀다와서 유저들과의 약속인 업데이트는 못미룬다 날밤까자 이러면 나라도 싫을듯
우리회사도 월단위 프로젝트 진행도 다체크하고 마감납품 출시일 다 지켜야함..
지역: [해외여행 상품권]이거 좋은 건가요?
임원각
아무리봐도 임원이네
해외 어디냐가 중요
임원이 쓴거 아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으니
저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근데 나는 해외여행 시켜주는거 부러운데...
백신도 다 맞았겠다 코로나가 이제 크게 무섭지도 않고.
그리구 일에 대한 사랑이 크신분 같넹...
나도 처음엔 주말이고 나발이고 다 일하고 했는데
이젠 어휴 뭐 오늘 하루더 한다고 일이 완전히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뭐 싶어서
그냥 저런식의 공적인 휴식자리 있으면 맘편이 휴식해버림 ㅋㅋㅋ
스케쥴 관리 졷까고 그냥 억지로 보내는거면 좀
갔다오면 갔다오는대로 꼬인 스케쥴가지고 개같이 굴러야할건데
여행가니까 다음 업뎃 여유있게 미룹시다!
라고 할리가
그게 됐으면 애초에 저런 소리 안나왔겠지
그런거 고려 안하고 걍 가라 하니까 저런 소리 나오는거고
근데 슬 해외도 관광오라고 오픈하고있자나
별로 문제될거없지않음
항공권도 비싸ㄴ데 걍 비틱아님??
어우 개인적으로 팀별로 여행간다는거 그냥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껴지는뎈ㅋㅋㅋㅋ
저거 어떤건지 유출 다 됐더만 원하는 인원끼리 뭉쳐서 1년 내로 알아서 갔다오면 되던가
ㄷㄷ
이거 임원 아니다에 한 표.
일하는 입장에서 놀고 온다고 있던 일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놀자 쉬자 먹고 마시자 어디가자 하면서 시간 잡아먹는거 진짜 한숨 나오는 사람도 있다.
그까짓것 하고 와서 야근땡겨 가면서 곱배기로 일하느니 정해진 시간안에 딱딱 무리없이 진행하고 싶다. 진짜.
정규 근무하고 집에가서 라면 삶아먹는게 야유회가서 고기 궈먹는거 보다 더 좋다.
맞음 무슨 회사 다 쉬는 연휴기간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와리가리하면 결국 그동안 일 쌓이게 됨
근데 무계획으로 쉬면 업무 일정 조지고 쉬는데 연락오고 커버한다고 추가근무 해서 쉰거 이상으로 피곤해져서 짜증나긴 함
뭐 정 가기 싫은 사람이면 안가는 선택지 줘야지 뭐
팀별로 해외여행이면 걍 해외출장이지 그게 여행이냐 ㅅㅂ ㅋㅋㅋㅋ
직장에서 해외가는거 안좋아하는 사람 많음 평일업무 다하고 휴일에 가서 귀국후 바로 출근하는 경우도 많고 직장사람들이랑 여행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도 많아서
그냥 귀엽네 뭐 ㅎ
아무리 스케쥴 밀려도 놀고싶은게 직장인인데 거부할리가...
이해는 가는게 일 ㅈㄴ 쌓여있고 돌아와서 그 개판 다 자기가 치워야될게 뻔한 경우라는거 아님? 생각만해도 짜증부터 나는디
그냥 자기가 가기 싫은거 같은데
휴가 갔다왔더니 밀린 일 쌓여 있는 모습 보느니, 급한거 처리하고 눈치 안 보일때 다녀오고싶겠지. 이해가 간다.
글쓴이가 직장 안다니거나 최소한 저쪽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 알겟음
염장질도 아니고 임직원도 아님
저건 그냥 진짜 직원임
일정에 맞춰서 일을 해야되는데 외부 시선떄문인지 뭔진 모르겟지만 임원 압력에 의해서 강제로 쉬어야됨
강제로 쉬게되면
1. 일정에 맞춰서 일을 해야되는데 강제로 쉬게되니까 야근을 하든 뭘 하든 힘들게 일을 해야됨.
2. 원해서 가는 여행도 아닌데[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진상태로 출발 + 회사 차원에서 가는여행] 회사에선 복지해줬다고 아가리 털게 뻔함
걍 빡칠수밖에없는상황
휴가 보내주는건 좋은데 스케줄은 그대로라면 당근 싫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