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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와이프는 마사지 받으러 가라하고
아이들 둘 데리고 바닷가 가서 한 네시간 놀다가 왔습니다
캐나다에 온지 이제 5개월 되었는데
마음이 많이 정화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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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때보다 여유롭나요?마음이?
네.. 직원 140명 관리하려니 죽을맛이었는데
요즘엔 여기서 스트레스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갈수있나요??????!진심
이민 말씀이신거죠? 전 대학을 여기서 나와서 수월했습니다.
전 거기가 답답해서 집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왔어요. 거기 있으면 숨막히고 할꺼 없고 죽어버릴꺼 같음.
스패니쉬 비치인가?
젤 좋은건 왔다갔다 자주 하는거죠 ㅎ 제 기준으론 한국보다 할게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호텔가서 숙박하거나 백화점 가서 돈쓰는거 외엔 즐거운 일이 없더군요.
네 스패니쉬 뱅크입니다
제가 할꺼 없다고 하는건... 먼가... 놀고 먹고 그런게 아니라,,, 하아... 반평생을 거기 살다보니 느끼는걸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드네여~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바로 아는데... 이게,,, 거기있으면 진짜... 우물안에서 밖이 어떻게 급박하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조용히 죽어가는 느낌이에요... 다 느려요 거긴. 언젠가 돌아가야하겠지만... 엄청 늙어서 가고 싶어요 그냥.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압니다 ㅎ 토론토 뉴욕 밴쿠버 유학생 시절 합치면 13년을 살아서…ㅎㅎ 뭔가 여유속의 갑갑함이라 해야할까요? 전 돌아온지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좋네요 ^^
부럽네요ㅜㅜ... 전 집만 아니라면 안돌아가고 싶은데ㅜㅜ
그집 저 주십시요 그럼 ㅋㅋㅋㅋ
아니아니.. 집이라는게... 그 집도 집이지만 고향이란...말이라.. ㅋㅋㅋㅋㅋ
ㅎㅎ 5개월후에 다시 후기좀 올려주세요...
넵~~^^
이민 생활이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여
꼬맹이들 창밖 구경하는거 졸귀네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