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사고로 손을 크게 다침 그래서 배랑 손을 연결해서 치료 피 순환 잘되면서 근육조직도 다시 살아났다 함.
저게 너 손 짤렸으니 배에 붙이고 살아라!가 아니라 각잡고 수술하기 전까지 조직을 살려둬야 하는데 그냥 냅두면 자연치유력으로 서로 엉겨붙고 난리부르스를 칠 것 같으니까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연결시켜 놓음
저게 너 손 짤렸으니 배에 붙이고 살아라!가 아니라 각잡고 수술하기 전까지 조직을 살려둬야 하는데 그냥 냅두면 자연치유력으로 서로 엉겨붙고 난리부르스를 칠 것 같으니까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연결시켜 놓음
ㄷㄷㄷ미쳐따
띠용?????
오홍 저는 거기로 부탁.... 아 아닙니다
표피에 붙이면... 아 정말 아닙니다
캥거루..?
호오 원래대로 팔 붙일 수 있는건가?
만화에서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저만 팬티 속 긁고있는걸로 봤나요?
아버지가 주말농장 오두막 짓는다고 손가락절단나셔서
붙히혔는데
그당시에
잘린손가락 손바닥 엄지밑 도톰한부위째셔서 그부위에 넣어두셔서 조직보존하시고 하루인가 있으시다가 봉합수술받으셨어요
옆에 입원하신분들 다 그렇게들 하시더라구여
저거 손 다 재생되면 떼내고 피부까지 이식할거라고함
정형외과중 조직 재생까지 하는 병원가면 배에 손꼽고 다니는 사람 심심치 않게 봅니다. 저도 첨엔 멘붕 ㄷㄷ
어우 ㄷㄷㄷ 원활한 수지접합을 위한 방편인건 알겠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본다면 식겁할것 같긴 합니다;
예전부터 쓰던 방식임
실제로 절단 수술 전문 병원에 입원한 환자분들은 대부분 배에 손가락 많이들 심고있다던뎅.
진짜 의사들은 대단하다
싱기방기.. 근데 첨에 봤을 때 가랑이에 손 집어 넣은건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