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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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표정이 ㄹㅇ루다가 후회스러워보여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재수까지 했으니 점수 아깝다는건 이해가 가긴 하겠다;
점수 커트라인이 훨 높은데 지원해도 안전하게 붙은다 생각해서 그런가본데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왔다는거지.
경영학과가..예를들어 80점~90점 맞은 사람들이 가는데, 100점을 맞은거지.
그럼 그냥 안전빵 정도가 아니라 아깝게 느껴지니까 90~100점 맞은 사람들이 가는 법대를 지원한거
수능점수 졸라 만점 근접하게 받아가지고 골라갈수 있는데, 이왕지사 가장 높은거 갔다, 이거아니냐?
어?
근데 표정이 ㄹㅇ루다가 후회스러워보여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ㅅㅂ
효율적 투자
성적이 남는다는게 무슨말이야 대체
졸업학점이 남았다는 말인가?
점수 커트라인이 훨 높은데 지원해도 안전하게 붙은다 생각해서 그런가본데
수능점수 졸라 만점 근접하게 받아가지고 골라갈수 있는데, 이왕지사 가장 높은거 갔다, 이거아니냐?
재수했다니 저분 다녔을 당시 수능 점...수였나 여하튼 그게 경영학과 지원할 점수보다 훨 높게 나와서 그런갑지
자기 성적이 서울대 입결을 한참 웃돌았다는 이야기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왔다는거지.
경영학과가..예를들어 80점~90점 맞은 사람들이 가는데, 100점을 맞은거지.
그럼 그냥 안전빵 정도가 아니라 아깝게 느껴지니까 90~100점 맞은 사람들이 가는 법대를 지원한거
천재란거네
재수까지 했으니 점수 아깝다는건 이해가 가긴 하겠다;
뭐 일단 들어가서 복수전공을 하던지 전과를 해도 되는거니까 맞는말임
원펀맨 느낌이네 세질려고 노력을 하긴 했는데 힘의 규격이 본인이 원하던 강함을 넘어서서 세져버린느낌
근데왜
얼굴이빨개져서
울먹이면서 말씀하세여 ㅜㅜ
??? : 김재규 저격사건을 보고 법학과를 지망했음
아아 장군님
amd살려고 알바했는데
돈남아서 지포스샀네
그건아님. 가격이 비슷하면 성능도 비슷해서.
i7을 사려고 했는데 모으고 보니 익스트림라인업을 사도 돈이 남은거지.
설대법대를 안전빵으로 넣은 분. 고시도 칠까말까하다가 함 쳐볼까 해서 붙은 분.
세월호 집회때 매번 보던 사람이라 당선 됬을때 내일처럼 기뻐했는데 재수없네
ㅋㅋ 유행어될듯.
"성적이 남아서 서울대 갔어요" ㅋㅋ
근데 이마가... 아무리 탈모가 왔다지만
뇌용량이 보통사람 2배는 되는것처럼 보여.
표정을 보니 뭐라 말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사러 갔는데 마침 돈이 조금 남길래 그냥 풀옵션 샀다.
듣기참좋은 재수없는소리다.^^
보니까 93학번이네요.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
저도 93학번. ㅋㅋ
생각보다 젊어보이시네요. 저보다 1살 많은데.
거지갑 방주님 ㅠ
그냥 별 생각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인권변호사 까지 굴러들어갔으니 조졌다 싶은거지 ㅋㅋㅋ
성격상 어려운사람한테 등돌리는 짓은 못하겠고 ㅋㅋ 존나게 고되고 돈은 안되고 ㅋㅋ
경영과 갔으면 떵떵대면서 페라리 몰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