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화제였던 박정아의 딸

인생 2회차가 분명합니다!!! 믿을 수 없어!!(8살 아들 아빠)

저거 인생 2회차!!! 타고났어!!!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미혼이나, 복지원 등등 영유아 돌본 거 좀 많...)
서X영 에서 납득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깨달음을 정말 얻었...

헐...25개월 애기가....!!! 엄마 겁나 편하겠다..!!!!!!!!!!!!!!그리고 너무 귀엽당....><

와 진짱대단하다 우리딸하고 비교되네라고 생각햇다가
서인영에서 납득이감.
나에겐 그녀를 컨트롤 할 능력이 없엇음을..

금쪽이 보다가 이런 아이들 보면
어떤 덕을 쌓아야 저런 아이가 태어나는것일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유니콘 베이비 ㅋㅋ

유전자 진짜 무시못해서....엄마아빠 성격 닮는거고 엄마아빠가 하는 행동 고대로 가는거라고 생각함ㅇㅇ
박정아랑 남편이 잘했으니 아이도 잘하는거

이제 저거 보고 애들 못살게구는 엄마들 무조건 나옴
쟤가 특이한거지 애들은 어리광부리고 징징거려야 정상입니다 제발 저거 보고 부럽다고 애들 괴롭히지말길

서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는 부모 성향을 그대로 닮습니다.
애가 저렇지 않은건 본인들이 그렇지 않아서 그런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애는 왜 저렇게 안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기 이전에 나 부터가 그렇지 않다는걸 자각해야 한다는거죠.

그냥 최대한 혼자하게 하고 '하지마, 안돼'를 줄이면 되요...
저 애가 특별한 것도 있지만 환경이 뒷받침 해준게 전 더 크다고 봅니다.
계속 안전하게 케어할 생각만하고 부모가 다해줘버리면 부모는 부모대로 힘들고 그 아이는 나중에 커서 아무것도 혼자 못해요. 박정아씨는 아이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혼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준 것 같네요.

우리 첫째도 어릴 때 저랬는데 지금은......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