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에 열정이 식어서 제습함에 카메라+렌즈들이 잠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금 사진이랑 동영상에 관심이 생겨서 사진좀 찍어 볼까합니다.
제가 한화 팬이라 홈경기 있으면 매일 가서 보는데 주변을 보니 전부 미러리스들 이더군요.
치어리더 따라 다니는 사람들 장비들이요. 물론 그분들은 춤추는거 동영상도 찍고해서 이해는 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요즘에 미러리스가 대세인거 같아서 저도 넘어 갈까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혹시 넘어 가신 선배님들 어떤가요?
제 사진촬영 선호도는요.
1. 저는 저조도에서 버벅이는거 극혐합니다. d800 쓸때 취미로 웨딩스냅찍고 할때 쫌 짜증 나는 경우가 있어서...
2. af 빠릿빠릿한거 엄청 좋아합니다.
3. 쨍한사진 완전 좋아 합니다.
제 지금 장비는 d850, 70-200fl(주력으로사용), 35a, 14-24n, 12mm어안 이거 모두 처분하고
z72 + 70-200 2.8s 정도 우선 구매하고 추후 35mm대 단렌즈 구매할 생각입니다.
선배님들 위의 장비 상황들이랑 제 사진 선호도로 봤을때 넘어가는게 괜찮을까요??
https://cohabe.com/sisa/2468021
d850에서 z72로 기변 하신 선배님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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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오랜간 사용해본경험으로 850이 더 나아보입니다~~~
동영상은 사고팔고 감가 생각하면 .... 영상 장비를 따로 구비하셔도되실것같구요~
아하. 아직은 d850이 더 좋은가 보군요..
화소 때문이시면 z7 아니시면 z6 추천합니다
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850
d850에서 z9으로 넘어왔습니다 좋습니다
연봉이 이번에 오르긴 했어도 거기까진 저한테 넘사벽이라서요 ㄷㄷㄷ
Z7II도 좋긴 한데, 글 쓰신거 보니 Z9 가셔야 불만이 없으실 것 같네요.
좀더 버티시다가 3세대 소식 들리면 결정하시든지요.
헐.... z9.. 제가 원하는 부분들이 아직 z72에선 많이 부족한거 보군요..
부족한게 아니라 저조도AF 헤매면 극혐하시고 빠릿빠릿한 AF라는게 눈인식AF까지 포함이라면, 거의 Z9급 AF거든요.
Z7II 사시면 분명히 만족 못하실 것 같아서요.
Z7도 그렇고 z6도 그렇고 D850에 비하면 뭔가 af가 약간 버벅입니다 물론 실생활에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