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방송 요약

방송 들으며 실시간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1. 내가 교만했다.

2. 난 기존에 광고나 소개영상으로 게임 홍보시켜 좋은 반응이 많았다.

3. '옥장판 팔이' 실력으로 파판14에 정상적 유저들을 유입시켜 끼얹으면 메갈이 오히려 소수가 되서 게임이 부활하지 않을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다.

4. 영상 내용에 대해 '핑퐁'이 엄청나게 많았다. 영상 분위기가 뭔가 평소와는 달랐을것. (평소와 달리 재녹음도 존나 했다)

5. 광고주가 영상 편집하라 하면 때어내기 좋게 운운한게 대충 그거 암시

6. '핵폭탄 처리'하듯 신경썼지만 결과적으론 내 실수다.

7. 나무위키를 얘로 든 그 부분을 실은게 내 실수다.

8. 문제 커지면 지우라 발언한게 타협하고 조율한게 한계였지만 내 실수다.

9. 애초에 (광고주와 김성회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숙제가 아니었다. 그게 실수였다.

10. 메갈 클로징멘트를 좀더 드립스럽게 하거나, 아니면 건조하게 했어야 하는데 (논란 없는 방향을 잡았어야 하는데?) 말 하는 실력이 부족했다. (내 잘못이다.)

 (옆에 있던 PD 조마조마하는중) 

(법무이사 도착....?)

11. 나무위키 드립은 내가 만든거다. 실력 부족했다.

PD "액토즈측에선 빼달라 했었습니다. 저희 잘못입니다." 

(본사랑 뭔가가 얽힌...듯...? 심각한건 아니라는데)

(김성회 전화하러 사라짐. 법무팀인가?)

이와중에 '오명'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오명과 누명이 같은 뜻인줄 아는 애들 채팅창에서 발작

이 시점에 내용 급 마무리

마무리 멘트

일베 메갈같은건 사상의 자유가 아니다. 나쁜거 하지 말자. 그런건 배척당해야 하는게 맞다.

오늘도 법무팀에서 전화왔다(샌박 이외에 계약된 김성회측 개인 법무팀..)

일베, 루리웹 정치쪽 몇몇 유저와 디시의 많은 유저에게 곧 연락갈 예정. 

같은 이야기로 턴한듯.

일단 이번 사태 이야기는 끝 같아서 이 시점에 업로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