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에는 YTN의 단독 보도로 시작된 것이 다른 언론사들로까지 다 퍼져나간 사건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처음에 YTN의 단독 보도를 봤을 때, 베트남 아내를 둔 국제결혼을 한 당사자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국제결혼을 한 남성이 은평구의 한 주민 센터에서 했던 문의 전화였는데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얼마나 찌질한 새끼면 국제결혼을 하느냐고 주민 센터의 공무원이 뒷담화를 했다가 딱 걸렸던 사건이었잖아요.
바로 그 인신, 인격 모독성 욕설과 폭언을 들었던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남성 분이 김현정의 뉴스 쇼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은평구 주민 센터의 저 여자 공무원처럼 저런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멀리 있지 않죠. 루리웹에서도 찾아보면 그런 사람드
제가 저 사람의 심정에 대해서 공감하고 분노했던 이유가, 아무래도 저도 국제결혼의 당사자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거든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멀리 있지도 않든데 왜 동질감이 안 생기겠어요?
여공인가요???에휴 즈그들은 선보면서 조건안따지나 그게 매매혼이지ㅉㅉ
저런 생각을 하고 있고 말고는 자유겠지만 걸렸고 남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으면 책임져야지.
뱉었으면 책임져야지
근데 이게 유머자료에요?
면상보고 싶네요. 김태희 전지현급 정도 되나.
혼잣말인데 너무 지나치내요. 기분 나쁘긴하지만 이게 언론에 제보할 수준인건지
너는 애도 못 낳잖아 라고 대답해 주고 싶은 막말이네요
너같은 X들이 X나게 많아서, 해외에서 신부감 데려온거다 왜!? 뭐? 왜??
와 이건 좀 선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