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발로 차인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체 너무 조으다

저한텐 그런일이 없는게 다행입니다

제 경험으로 저도 와이프한테 바람피는 꿈을 꿨다고 자다가 맞았는데 해몽을 해보니 좋은 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진짜로 그때마다 젛은 일이 생겼습니다
승진이나 시험합격등

와이프님이 임신중에 계실때,, 술먹구 다음날 숙취에 힘들어서,, 잠들어 있는데 내몸위로 올라서 지나가더라구요,,, 한번이 아니구 여러번,,,
내가 있는걸 모르는척하면서,
그이후에 숨쉬기가 힘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ㅠㅠ

아침에 우유와 콘푸레이크를 먹으라고 내준다...
왜 요즘 아침이 부실하냐고 타박을 했더니...
제대로 하는 일도 없는 사람이 아침부터 밥투정이냐며 발로 찬다...
.
.
지난 주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서 주더니....

혹시 와이프님도 오유 하시나요?비슷한 글을 읽은 기억이ㅋㅋ

나도 아침에 영문도 모르고 자다가 여친에게 싸다귀 맞았는데 꿈 속에서 내가 바람폈다고 때린거. 또한번은 사탕키스 하다가 사탕을 줄듯 말듯 계속 장난 했더니 딱 ㅋㅋ

술 많이 먹는 아는 형님은
갤럭시 s8 이번에 샀다가
일주일만에 술마시고 박살내왔다가
"니가 인간이냐" 면서 차였다던데...

와이프: 코고는 남편 발로차고 다른 핑계댄 썰 푼다

김치로 맞은적 없으시죠? 부부싸움 중에 드라마에서 본 김치싸대기 맞았는데 아픈것보다 이틀동안 화끈거리고 쓰려요 ㅜㅜ

안정환 생각나네요
아침에 일어났다고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들 키울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쌍둥이가 깨서 우는데 코골며 잠.
어째 이소리가  안 들릴까.
이래도 안깨나보자.
손바닥으로 이미를 후려침.
고요함.
하아~
분유 타가지고 오면서 발로 꾹 밟기도 함.
고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