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손석희는 얼굴마담인게 확실하다

그냥 언론인 아무도 안 믿기로 했어요 통수 너무 아파요

격공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
중간에 검토를 누군가의 알력이 지시를 내려 엿먹이는거라든지..
손석희가 교체되는 일이 생긴다던지..

바지사장이예요
언론인 중 김어준 가장 신뢰하지만
누구든 온전히 다 믿지않기로 했습니다

명예라도 지킬려면 스스로 나갈텐데 말이죠 뭐하러 욕먹으면서 그럴까요

오늘 손석희가 어떤해명을  할지  지켜볼겁니다  해명없이  그냥 넘어간다면 더이상 손석희도 시방새 방송 종편과 다를바 없겠지요  이는 이제껏 많은 국민들이 믿었든 손석희 뉴스의 명성과 신뢰를  본인의 손으로  무너뜨리는  참담한 결과를  가저오겠지요  똥개가  똥을 끊을수는 없겠지요  이대로 점점 추락하나요  갈수록  종편화 되어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지난달에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뉴스를 강요한다면 나가겠다' 라고 메인 뉴스에서 선언했죠
그럼 그 이후 보인 행보들은 모두 본인이 책임지고있다는 얘기겠죠
이제와서 수하 가지들의 뉴스는 내책임이 아니라고 발을 뺀다면 언론인의 자존심을 걸고 한 선언이 거짓이 되는거고요
어느쪽이든 외통수네 외통수여 ㅎㅎ

과거의 손석희와 현재의 손석희가 한결같이 같은
사람일수는 없겠지...

손. 손석희는
석. 한대맞아야
희. 정신차린다

뭘 얼굴마담 그런걸 따져용~
뉴스는 알아서 걸러보고 깊이 있게 찾아 보는 선진언론 수용인이 되는 게 더 빠른거 같아요~

걍 손석희는 발전없는 과거에 계신 언론인인데  워낙 전정권이 박정희독재시절로 후퇴하다보니 그 몫이라도 한 게 유독 빛나보였을 뿐입니다.
그 분은 과거의기준으로  계속해서 기사들을 컨펌하고 보도하는데 소비자인  시민은  한 1년정도만의 시간동안  더 발전해서 현재의 시점으로 언론인 손석희를 보다보니    언론인 손석희의 뒤쳐진 수준과  부족함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거죠.
손석희와 그의 회사 기레기님들이 현재의 수준을 좀 배우려 노력하고 발전하지 않는 이상  사족룸에서 더 나아지진 않을 거고.
마찬가지로 시민인 우리도 무조건 한 언론인을 신뢰해버리는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언론이야 말로 소비자가 " 비판적 지지" 를 해야만 발전하는 존재입니다.

자꾸 이런 말씀 하시는 것도 손석희 면피시켜주는 셈이에요..
기자와 보도부문 사장을 애써 분리하고, 회사와 보도사장을 애써 분리하고.... 그럼 보도사장의 권한과 책임은?
그냥 JTBC의 보도사장에게 정치혐오 성향이 있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모든 아구가 맞아떨어지는데 왜 자꾸 다른 길로 돌아가시나요ㅠㅠ
박근혜 정권 때의 그 소신 또한 정치혐오에서 비롯된 것이고, (정혐의 유일한 순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대선 과정과 지금의 어거지 프레임 또한 정치혐오, 양비론 때문에 만들고 있는 것이고요.
안철수 같은 성향의 사람이 만약 언론에 종사한다면 어떤 스탠스를 취하게 될까, 생각해보시면 명확합니다.

글쎄요...만약 얼굴마담이라면 사주인 홍석현이 미국 특사로 갈 정도인데 오히려 문비어천가를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의 JTBC 보도에 손사장 의도가 잘 반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의도가 국민들 여론이랑은 반대로 가고 있어서 문제죠...

그냥 흔한 종편 방송 사장이쟎아요.

정의보단 현실과 타협한듯...

냉정합시다. 태생이 종편찌리시입니다. 손석희로 이미지세탁을 했지만 조중동의 한축인 중앙tv입니다.

그냥 마담이라고 하기엔... 몇년전 성완종 경향단독 가로채서 보도한뒤 사과는 커녕 "언론의 속성이라고 할까요?" 라고 넘어간 것도 있었죠. 다른 사람 같으면 진작에 문제 됬을 행동을 하고도 인지도가 워낙 높다보니 이제서야 조금 까이는거 같아요.

당연히 얼굴마담으로 영입 된거죠
쪼또병신은 종편 4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로 비교우위에 서기위해
당시 언론인 신뢰도 1위 손석희란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영입했겠죠
지금까지 그 작업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쪼또병신에 신뢰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냥 그냥 종편 사장.
끝~

보도내용에 대한 비판은 공감하나 사람에 대한 비난은 아직 저는 아닙니다.
사람 고쳐쓰지 않는다는 말은 손석희 앵커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그사람이 다른사람이 된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누가 이걸 해낼 수 있었을까요..
손석희라는 사람이 타블렛 보도를 통해 그동안 그새끼들이 구축해놓은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산산조각내어버린 그 공적은...
나라를 구한거임... 아니...구할 기회를 준거임....두번다신 우리 역사에서 가져볼 수 없을지도 모를 기회를...

얼굴마담 ㄴㄴ
공범 ㅇㅇ
바지사장이든 뭐든 같은 회사 녹 먹고 있는 이상 그냥 공범이죠 뭐. 손석희라고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주고 싶진 않아요.

내부적 문제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차이나는 클라스도 섭외 계보를 보면 유시민 장하성 뭐 이런분들 나오시다가
갑자기 전상진인지 뭔지하는 사람 나와서 촛불집회가 세대갈등이 원인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 하던데
게스트 섭외 권한을 가진 PD라던가 아니면 그 윗선에서 뭔가 바뀐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혹시 내부적인 문제라면 손석희사장님 그냥 빨리 나오시길....

이미 방통위에 신고 민원이 많은 상태니 사과는 할 겁니다.
다만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닌 단순 사과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칼자루없는 날선 검은 조심해서 쓰는게 아니라 칼자루를 만들던지 버리던지 해야 합니다

딱 박근혜 탄핵까지만 써먹을수 있던 카드였던가...

뭐 별 근거는 없는 추론입니다만
내부 알력다툼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손사장님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뉴스룸 버리고 나오는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고군분투 하는 중이고
여기저기서 엿먹이려고 시도하는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저 손사장님 정말 옛날부터 존경했었거든여... 손석희 스타일 그 책도 사서 읽어봤었고...
제발 내부 분탕이라면 손에 때 묻기 전에 나와주세요..

사족으로 진행하는  늬우스.

손석희 너무 까지 맙시다...
자유당에...김현아 같을수도...

흔하디 흔한 "종편"수준이었던 jtbc가 이정도로 바뀐건 손석희 사장 혼자의 공입니다.  반대로 이제 그 약점이 들어나고 있는 것이죠. 손석희라는 개인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jtbc라는 조직 자체의 능력이 필요한 시점인데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는 점이겠죠. 막강한 시스템의 공중파가 잠들어 있는 사이 오로지 손석희 개인의 힘으로 끌어온 아직 미성숙한 jtbc 혼자 너무나 막중한 역할을 떠안게 된게 계속되는 헛발질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막장테크 탈 때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고 있을 때 허위보도 국민농락하던 언론인들
그때 보도국장 앵커 기자 이름 기억하는 사람 있으세요? 책임 묻고 따지는 분 얼마나 계시죠?
뭐 사장에다 앵커도 하고 있으니 대표로 욕먹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한나라 - 새누리당보다 유독 민주당과 진보당에 가혹했고
새누리가 진짜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개짓할땐 그냥 욕이나 하고 금방 잊어버리다가
진보당이 살짝 뻘짓하면 뒤통수 치는놈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며 끌어내리고 단죄해야 직성이 풀리는
참 가볍고 감정적인 여론이 유감이네요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뭐 그런건지.
여튼 뉴스룸이 뻘짓한건 사실이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는것도 당연하나
이후 추이를 보고 비난을 결정지어도 늦지 않잔아요?
뭐 이런 비난으로 올바른 언론을 키우는건 역시 시청자들 몱인데
손석희가 돈을 보고 jtbc행을 했나요? 그런증거 있으신가요? 명예훼손 아닐까요?
수십 수백개의 보도중 오보 몇개로
정의를 무시하고 현실과 타협한 뭐 객관적 증거라도 있나요?
뭐? 손석희가 맞아야 한다고?
너무 나가신것들 아닐까요?
언론인중 한 사람이 이리 가혹하게 비아냥을 언어폭력을 받아본적이 있기는 한가요?
ytn kbs mbc 사장들이 이리 입에 오르내린적 있었나요?
사실 제일 만만한 언론사 까는게 제일 쉽죠 잘 보이기도 하고 뭐라고 하면 즉각 사과도 하고 반박도 하니.
이래서 기존 공중파 언론사들은 사과따위 안하죠 그냥 어물정 넘어가요 이런거 때문에.
그놈들이 더 추악한 놈들이라 생각하구요

손석희를 이렇게 깔 이유가 있나...
좀 적당히들 좀 합시다
밑에 기자새끼가 쓰레기짓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나중에 또 뭔 후회를 할라고..ㅉ

대통령 잃고나서 존나 후회하고
지금 대통령 지키겠다고 맹세하고..
언론인은 아직 잃어보지 못해서
이러는건지..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말고
좀 이성적으로 후회할 일 미리 막으면서 삽시다 좀 쫌!!

사람들이 JTBC가 한 두번 이런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거 같으세요?  착각이십니다. JTBC는 꾸준히 이래왔고 그때마다 쉴더들이 쉴드들고 방어했지요. 솔직히 처음엔 굉장히 이런 쉴드들이 잘 먹혔습니다. 그래도 타 언론들보다는 그 수준이 나았고, 손 사장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해서 이러는걸로 아신다면 굉장한 착각 중이시라는걸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