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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하고 화려한 인테리어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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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리감이란~ 마치 ~~ 율곡이이 24대손이 살고 있는 한옥 집에서 맞 며느리가 스파게티와 안심 스테이크를 판매 하는 느낌이랄까.
저런 멋진 식기들을 모으지만 꽃게탕은 양은냄비가 제맛 ㅋㅋㅋ
주인의 집 취향은 저러나 자신있는 건 게장 요리…게장에 버터를 넣을 것 같은 느낌 ㅎㅎ
저 식당에서 한복 입고 캐셔보면 멋질텐데.
간장게장 음식 일반인 서민이 먹기에는 좀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인데다가 전통적인 한식이라 엔틱 고풍과 잘 어울립니다
딱딱한 게껍데기와 밀랍인형의 딱딱한 질감과도 공통점이 있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어쩐지 익숙한게 가본 곳인가 싶은데.. 강화에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모아를 기억하신다면 익숙할 그 느낌을 되살려봤습니다.
간장게장 전문점 '간모아'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래도 안생겨~~
사장님이 이세계에서 살다오신 분이신가봐요
청소가...청소가......!!!!!!! 앤틱 가구며 소품의 단점이, 먼지 낄 구석이 너무 많다는 거!!!!!!부들부들...
드레스 입고 게장 먹을 수 있고 한복에 삿갓 쓰고 스테이크 먹을 수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