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후부키의 ㄹ리라이브 완성

썸네일

드디어 완성했읍니다

5월10일 01:00 에 '내일중으로 완성'이라 했으니

5월 11일 23:00인 지금이면 시간 내 마감한겁니다. 아무튼 난 늦지 않았어.

클릭하면 로리콘 후부키의 추잡페이스를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멤버 하나하나 분리해서 레이어를 싹 새로 만들었더니 예상보다 오래걸렸읍니다.

후부키랑 코요리 새로 그리는게 제일 영향이 컸고.

트위터나 픽시브에서는 뒷이야기를 못 푸니까 여기다가 풀게요.

가장 여유넘치는 폴카가 울고 있는 이유는

어몽어스 상황극 4스테이지에서 폴카가 아야메 공격을 울음으로 받아치는 것에서 유래했읍니다.

그 다음 절교선언하는 폴카를 달래는 아야메인데

방송중이랑은 느낌이 좀 다르지만 귀엽게 그려주고 싶어서 일부러 울렸어요.

네네는 애기야 응애 밈을 따라 잼민이 그대로를 반영.

그냥 미코

컨셉어몽어스 할 때마다 고통받는 쿨보이스 토와.

방송중에서는 열심히 어린이 목소리내다가 한숨 쉬는게 일품입니다.

그냥 보탄.

보탄도 아저씨스러운 목소리 때문에 어느정도는 토와 심정을 헤아릴 거 같아서

털털하게 웃으면서 토와를 위로해주는 모습입니다.

기겁하는 토와에게 토와따마 토와따마 유녀가 되세요~라고 놀리는 코요리입미다.

합방 기획자답게 머리를 참 잘 굴린 듯.

같은 느낌으로 토와에게 로리가 되세요~시전 중인 멜.

멜은 이전부터 항상 팬아트 예쁘게 한장 그려주고 싶었는데

재밌는 클립이 안 나와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기회에 SD라도 정성을 좀 몰아줬읍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야메>멜>미코 순으로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발단

코보팬아트를 JP구독자들에 퍼뜨려준 1등공신이자

과거 '얏빠리 로리라이브와 싸이코다제!'를 외쳐 소재거리를 제공해준 후부키에게 이 모든 팬아트를 바칩니다.

콩콩키~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