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을 몇 년 동안 찍지 않다가..
어느샌가부터 다시 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며 사진을 찍고싶은 욕구가 샘솟고 있습니다.
이 전 사진을 멀리하게 된 계기는, 무거운 카메라 때문인데요.
카메라가 무겁다보니 들고다니는 회수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사진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들고다닌 것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 중상급기 정도의 화질을 뽑아주는 컴팩트한 카메라를 찾고있습니다.
찾다보니 제목과 같이 2가지의 카메라로 추리게 되었는데요,
2가지의 장단점을 찾아보니 각자의 특징이 있을 뿐 어느것이 낫다고 판단을 하지 못하겠어서 질문을 합니다.
lx100m2 의 경우 먼지가 들어가거나, 하드웨어적으로 완성도가 낮은가요?
x100v의 경우 방진방습이 되니 평상시에 어디에 들고다니든 하드웨어적으로 불안함이 없을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색감은 라이트룸 보정으로 어느정도 수정이 가능할 것 같아,
화질적인 측면에서 어떤지 조사를 해봐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저와 같은 환경에 있다면 어떤 카메라를 선택하시겠나요?
판형, 조작감, 디자인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단렌즈에 불편만 없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X100V를 선택하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저라면 포켓에도 넣고 나갈수 있는 리코 GR3X 를 선택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