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배우면서 배신감 느낀 인물

미디어속 왜곡에 대한 논쟁에 대해
완벽하게 입을 다물수 있게하는 사례

나도 이 드라마 때문에 좋게보다가 성인되서야 깨달음

뒈질 타이밍 하난 기가막히게 고름 ㅋ

이게 다 왜놈들이 죽여서 이렇게 된 거다
분노한 백성들에게 죽었으면 이렇게는 안 됬을테니

황후였던적도 없지 않았남?
고종이 황제된건 1918년이고 저 여자 골로간건 1895년이잖아

럭키 이완용

일본놈이 아니라 백성한테 죽었어야 할 인간.

원조 국썅

조수미의 나 가거든이 존나 세긴 했어

이~삶이~다가고나야~알텐데~ 내가이세상에~ 태어~난~그이유~

민비

그래도 이때 학습효과가 있어서 나중에 덕혜옹주 미화하려던건 실패했음.

이년이 나라 망하게 만든 주범임

나 초6때 선생이 ㄹㅇ 개뿅뿅였는데 명성황후 존나 좋아했음

일본인에게 죽음 + 조수미 OST 버프때문에 한동안 좋은 인물로 착각 사람 겁나 많았지

왕과 왕비가 한 국가의 시대끝에서 비극적으로 몰린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국가의 경동맥을 끊은 새키들이었음

나가거든이 치트키

이하응은 뭣때문에 저런 여자를 데려왔을까

내가 조선의 국모다!
드라마 -> 황후로서의 노블리스 오브리제
현실 -> 응~ 이 나라 내 꺼니까 내 ㅈ대로 할거야~

가장 큰 업적 : 왜놈에게 뒤짐

왜놈들한테 안죽고 살아남았으면 조선 민중들에게 맞아죽었을거라고도 하던데

이년하고 그일족이 군밤이랑 같이 끼친 폐단이 너무 커서 복벽 자체를 원하는 사람이 씨가 말랐음

아직도 미화되고 있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