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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퇴사하고싶다고 혼잣말하는 병1신이 어딨어
결론은 혼잣말이 문제가 아니고 글쓴이의 인망이 쓰레기같은게 문제같은데
주작 아니라면
자신에 대한 글은 본능적으로 좀 실드가 들어가는데
ㅈㄴ 답답하게 읽히는 걸 보니 자업자득이네
Hawthorn 2022/05/10 02:49
상사한테 퇴사하고싶다고 혼잣말하는 병1신이 어딨어
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2022/05/10 02:50
결론은 혼잣말이 문제가 아니고 글쓴이의 인망이 쓰레기같은게 문제같은데
rag2 2022/05/10 02:50
주작 아니라면
자신에 대한 글은 본능적으로 좀 실드가 들어가는데
ㅈㄴ 답답하게 읽히는 걸 보니 자업자득이네
호박벌블비 2022/05/10 02:51
혼잣말로 "아 퇴사하고싶다" "아 힘들어"
이러는데 누가 오구오구하면서 좋게 봐주겠냐
호박벌블비 2022/05/10 02:53
심지어 "퇴사하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는데
"네" 라고 대답하는 이놈의 깡따구와 패기는 대체...
김말자 2022/05/10 02:52
이상한 사람이구만
파낙 2022/05/10 02:52
말이란게 결국 누군가의 귀에 들어가니까 항상 조심해야 함. 옛날부터 혀로 망한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는거 보면, 혼잣말이어도 신경 써서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봄. 본인부터가 오해소지가 있는 말을 막 뱉는데 듣는사람 입장에선 어떻겠음?
시공의폭풍 2022/05/10 02:52
자업자득
해남놈 2022/05/10 02:53
다들 하고싶어도 마음속으로 하거나 마스크안에서 립싱크로 하지 남들 듣도록 내밷는 멍청이가 어딨냐
두근두근아제우스❤ 2022/05/10 02:54
솔직히 혼잣말로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는것도 거슬리기 시작하면 엄청 거슬리는데
배불러 죽겠다, 힘들다, 피곤하다 처럼 부정적인 내용이면 거슬리다 못해 짜증나지.. 다들 본인처럼 말만 안했지 이미 속으로 엄청 짜증 많이 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