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키우라고 했던 무당

코카트리스!

앵 주작 바이럴

와! 전생에 모든걸 빼앗기더니 귀신되고도 원수의 애완동물에게 뜯어먹히네 ㄷㄷ

오 닭

저게 그 케찰코아틀이라는거지??

오 이거 심야 괴담회 올리면 먹힐 만한 썰인데
2017년이라 심야괴담회가 없을때네
지금은 심야 괴담회도 사라졌고 ㅠ

난 고양이들 덕분에 가위 안눌림

뭐 나름 영물이네 사실이면

꿈 내용만 종합하면 여자 귀신 입장에선 모든 걸 빼앗아간 원수가 독수리를 풀어서 자길 뜯어먹게 한거 아닌가?

전생에도 복수못해서 후생한테라도 복수하려했지만 뜯어먹히는 엔딩인거군

사실 그냥 동물키움 해결될 일이었을듯.
나도 옛날에 혼■■때 좀 우울하고 몸이 축났을때 누가 문열고오는데 몸이 잘 안깨는 그런 꿈 종종꿈. 아마 혼■■아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그런듯.
난 손닫는곳에 식칼두고 해결 봄.

근데 전생이란게 이미 나에게는 전혀 기억이없는건데 동일한 사람이라는게 성립되는건가? 사람이란 여러 유명 매체(공각기동대 등)에서도 다루듯이 기억에의해 성립되고 유지되는데, 전생을 전혀 기억 못하는 나는 전생과 이미 다른 존재라고 할 수 있지않은가. 전생이 끝남과 동시에 기억의 계승은 끊기고 그 순간 전생의 '나'라는 존재는 소멸하기 때문에 전생의 나 와 현생의 나는 전혀 다른 별개의 존재임에 다를바 없다. 오히려 전생이란 단어조차 존재의의를 잃는것이지. 그러니까 꺼져라 귀신아ㅅㅂ!

공룡은 귀신을 이겨

동물들이 귀신을 본다라는 말이 있어서 잡귀 쫓는다고 개나 고양이들을 키우는 경우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