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11월쯤에 어떤 게녀가 유로트럭이라는 PC 게임을 시작함..그러면서 익게에 가끔씩 자기 운전중인 사진을 올리기 시작ㅋㅋㅋㅋㅋㅋ
ㅋㅋ뭔가 그래픽이 좋아서그런지 암튼 진짜같아서 귀여웠었음ㅋㅋ
시시콜콜한 얘기도 올리고
그냥 일상처럼 올림ㅋㅋㅋㅋ게녀들이 관심을 갖거나 말거나 ㅋㅋ
진짜 트럭기사 게녀가 올려주는거처럼ㅋㅋ뭔가 운치있어서 괜히 힐링되고ㅋㅋㅋㅋ
소소한 느낌이였어ㅋㅋㅋ
그러던 어느날익게 새벽반 타임에 때마침 야간배달을 간다는 게녀..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복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인데 저렇게 올리니깐ㅋㅋㅋㅋㅋㅋ유로트럭 게녀가 워낙
조용하고 소소하게 올리고 그랬어서저거 게임인지 모르는 언니들이 놀래서 화냄ㅋㅋㅋㅋ
결국 사과글 올림ㅋㅋㅋㅋㅋㅋ
이때진짜 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개웃김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김에 유로트럭 검색해봤음..
아 갑자기 유로트럭 하고싶다 ㅋㅋㅋㅋ
막짤 중앙선있는대??
막짤은 정상주행중인 npc를 게임 유저가 막고 있는거
ㅋㅋㅋ귀엽네
근데 게녀가 뭐예요
게시판+녀
여초싸이트인듯
ㄱㅅㄱㅅ
저카페 어딘지 암. 다이어트 카페인데 저기도 지금은 메갈이 점령한걸로 암
음...익명게.. 익"게녀" 아닐까요
게시판 이용자를 게이라고 하는거처럼
여초 사이트들은 게녀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볼땐 딱히 게녀라고 부를 필욘 못느끼는데
게이가 뭐... 싫을수도 있으니까요
먼소리지
근데 생각보다 재미없음
저는 재밌는데
재미없는 맛에 하는게 저 게임...
그냥 게임이 아니라 시물레이션이라 점점 동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