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저런곳은 가려는 사람이 적으니까 직원 뽑는 빈도가 높고
좋은곳은 직원 다시 뽑을일이 거의 없으니까 빈도가 낮음
그러함..
아닌거 같으면 당장 그만두자!
S2하늘사랑S22022/05/05 15:29
엔씨를 꿈꾸는 좆소 다녀 봤는데..
면접 볼때 연차 있고 칼퇴근으로 입사 후 몇일 있다
계약서 쓰는데 연차 있는데 없음
대체 연차제.. 거기다 대통령 령으로 쉬는 임시휴일 같은 거 있으면 오바 되고 퇴사할때 그만큼 퇴직금에서 깐다함.
식대없고 대신 회사에서 점심 제공... 한다 했는데
급여 받아 보니 연구비 15만원 빠져 나가길래
물었더니 내가 먹은 점심..
일하는데 이사가 작업 가이드가 같은 일인데 달라짐
html5 독타입 맞냐고 시비 걸어서 맞다고 말해도
아니라고 우김 w3c에서 보여줘도 틀렸다 그러고
구글껄 보여줘도 틀렸다 그러길래 지가 했다고 한거
보여주니 언제 변경된거냐고ㅋㅋㅋ
한번은 키보드 소리로 지랄 그래서 키보드 몇번 바꿨는데 옆 사람한테 물으니 안난다 함 그정도는 사무실에서 다 나는거 아니냐고..
정작 중요한건 미친넘이 이어폰 꽂고 내귀에 들릴정도로
크게 틀었는데 내 키보드 소리가 들릴수가 없음..
한번은 서버쪽 네트워크 안된데서 갔는데
암만봐도 그 포트가 아닌거 같아서 새로 꽂으니까 됨
그런데 그 이사가 와서 이렇게 꽂는거 아니라고 원위치 시킴
당연히 네트워크 안되고 서비스 끊어진지 4시간만에 대표 와서 누가 꽂았냐고 내가 꽂은 위치로 바꾸고 잘되었는데 그 놈은 모른척ㅋㅋㅋ
초당 500건 처리한다고 공공연하게 떠들었는데
내 봤을때 100건도 처리 못함 그런데 대표가 다른직원에게 물었나보던데 그 직원이 500건 처리한다 보고해
난리 났던 적도 있고..
첨에 탈출하려다 왔는데 1년만 있어 보자 하고
2개월 만에 탈출했고 좆소는 확인 되면 바로 나오는게 현명하단걸 크게 느꼈던.. ..
나와서 몸무게가 2개월 만에 10키로 가까이 빠져서 54정도 됬었네요ㅠㅠ
저런회사 특징 중 하나가 복지가 많다고 자랑합니다ㅋㅋ
나올때 저 이사가 이 바닥 좁다고 협박함ㅋㅋㅋ
그래서 그건 너네 업체도 마찬가지 아니냐고ㅋㅋㅋ
말뜻 이해 못하던데 그러고 1년뒤 잡플래닛 광고 하더라구요ㅋㅋ
MarryMe달링♬2022/05/05 15:35
현금이 없으면 카드는 없나?
이해가 힘든 부분이네요. 처음 본 이에게 밥값을 계산해 달라니 정말 신세계군요.
바로 그만 둔 부분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REDRRR2022/05/05 16:56
저런 좆소에는 개인 노트북 들고 가면 절대 안 됩니다.
'회사에서 준 월급으로 산 거니까, 회사 돈으로 산 거잖아! 두고가야지!' 라는 소리를 진짜로 지껄입니다.
제가 직접 당한 겁니다. 좆소 퇴사하는데, 기숙사에 들고 간 제 노트북을 두고 가라면서 '월급 = 회사돈' 이라고...
Lv4.마법사2022/05/05 18:12
회사에 내 돈으로 물건사서 쓰는건 최소 대리 달고 그러세요, 대리정도 달아야 내 업무능력 향상과 쾌적한 사무환경을 위해 자비를 투입해볼만한겁니다.
그 이하는 사무실에 있는걸로 버티면서 상황을 봐야지
[진진]2022/05/05 18:25
아니 근데 아무리 졷소지만 이정도까지...? 싶네요
guga2022/05/05 18:30
작년까지 1세대 린필드 본체로 작업했어요
포토샵으로 사진작업을요
제발 중고로 50만원 이하 4세대 급 아무거라도 사달라고 사정사정을 몇년해서 겨우 바꿨습니다
그와중에 대표는 벤츠삼 ㅎㅎ
조만간에 그만두려구요
요즘오타쩌러2022/05/05 18:45
중소기업이라고 다 개판이진 않아여.
제가 지금 이곳에 입사 후 사장님을 설득해서
내가 다녔던 회사들 중엔 나름 제일 좋은 회사로 만들어 놓았슴.
엔모사 다닐때에 비해 모자란건 연봉외 나오던 년 300 까페테리아와
직계가족까지 되는 회사의 실비보험
두가지 빼놓곤..
다 해놨슴다.
자기가 있는 곳을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으로 바꾸어도 됩니다.
작은 회사는 그게 가능하니까.
그러다맞는다2022/05/05 18:55
의자에서 이미 도망쳤어야지 ㅠㅠ
jetddo842022/05/05 18:58
저건 솔직히 못믿겠는데 ㅋㅋㅋ 중소기업 10년 가까이 다녔지만 절레절레.. 내용중에 무리수가 좀 보이는데 음..
옆집미남2022/05/05 19:21
내용을 보니 그냥 소기업이면 몰라도
중기업 정도면 저럴 회사가 과연 있을까 싶음.
Tyler_Durden2022/05/05 19:50
저도 ㅈㅅ에 있긴 했는데 다행히 괜찮을 때도 있는 회사였...ㅋㅋㅋ
쏘맥리에2022/05/05 20:28
하...ㅅㅂ.. 알 ㅈ.....
잉여장인2022/05/05 22:06
저렇게 좆소에 빡치고 굥을 뽑겠지.
경제공부중2022/05/05 22:26
저런 좆소는 특이한 케이스죠. 암만 가난에 찌든 좆소라해도 포장마차 의자를 주진 않음...
노트북은 좀 현실성이 있긴한데...(윈도 95쓰는 업체도 아직 있음...프로그램때문이라고 핑계대긴 하는데 버츄얼PC같은거 쓰면 해결되는 문제라...내가 볼땐 그냥 돈 아끼는듯...)
와 저분 현명하신거임
전 이틀만에 그만둔적 많은데요. 진짜 기분 드러워져요.
케바케..
저런곳은 가려는 사람이 적으니까 직원 뽑는 빈도가 높고
좋은곳은 직원 다시 뽑을일이 거의 없으니까 빈도가 낮음
그러함..
아닌거 같으면 당장 그만두자!
엔씨를 꿈꾸는 좆소 다녀 봤는데..
면접 볼때 연차 있고 칼퇴근으로 입사 후 몇일 있다
계약서 쓰는데 연차 있는데 없음
대체 연차제.. 거기다 대통령 령으로 쉬는 임시휴일 같은 거 있으면 오바 되고 퇴사할때 그만큼 퇴직금에서 깐다함.
식대없고 대신 회사에서 점심 제공... 한다 했는데
급여 받아 보니 연구비 15만원 빠져 나가길래
물었더니 내가 먹은 점심..
일하는데 이사가 작업 가이드가 같은 일인데 달라짐
html5 독타입 맞냐고 시비 걸어서 맞다고 말해도
아니라고 우김 w3c에서 보여줘도 틀렸다 그러고
구글껄 보여줘도 틀렸다 그러길래 지가 했다고 한거
보여주니 언제 변경된거냐고ㅋㅋㅋ
한번은 키보드 소리로 지랄 그래서 키보드 몇번 바꿨는데 옆 사람한테 물으니 안난다 함 그정도는 사무실에서 다 나는거 아니냐고..
정작 중요한건 미친넘이 이어폰 꽂고 내귀에 들릴정도로
크게 틀었는데 내 키보드 소리가 들릴수가 없음..
한번은 서버쪽 네트워크 안된데서 갔는데
암만봐도 그 포트가 아닌거 같아서 새로 꽂으니까 됨
그런데 그 이사가 와서 이렇게 꽂는거 아니라고 원위치 시킴
당연히 네트워크 안되고 서비스 끊어진지 4시간만에 대표 와서 누가 꽂았냐고 내가 꽂은 위치로 바꾸고 잘되었는데 그 놈은 모른척ㅋㅋㅋ
초당 500건 처리한다고 공공연하게 떠들었는데
내 봤을때 100건도 처리 못함 그런데 대표가 다른직원에게 물었나보던데 그 직원이 500건 처리한다 보고해
난리 났던 적도 있고..
첨에 탈출하려다 왔는데 1년만 있어 보자 하고
2개월 만에 탈출했고 좆소는 확인 되면 바로 나오는게 현명하단걸 크게 느꼈던.. ..
나와서 몸무게가 2개월 만에 10키로 가까이 빠져서 54정도 됬었네요ㅠㅠ
저런회사 특징 중 하나가 복지가 많다고 자랑합니다ㅋㅋ
나올때 저 이사가 이 바닥 좁다고 협박함ㅋㅋㅋ
그래서 그건 너네 업체도 마찬가지 아니냐고ㅋㅋㅋ
말뜻 이해 못하던데 그러고 1년뒤 잡플래닛 광고 하더라구요ㅋㅋ
현금이 없으면 카드는 없나?
이해가 힘든 부분이네요. 처음 본 이에게 밥값을 계산해 달라니 정말 신세계군요.
바로 그만 둔 부분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좆소에는 개인 노트북 들고 가면 절대 안 됩니다.
'회사에서 준 월급으로 산 거니까, 회사 돈으로 산 거잖아! 두고가야지!' 라는 소리를 진짜로 지껄입니다.
제가 직접 당한 겁니다. 좆소 퇴사하는데, 기숙사에 들고 간 제 노트북을 두고 가라면서 '월급 = 회사돈' 이라고...
회사에 내 돈으로 물건사서 쓰는건 최소 대리 달고 그러세요, 대리정도 달아야 내 업무능력 향상과 쾌적한 사무환경을 위해 자비를 투입해볼만한겁니다.
그 이하는 사무실에 있는걸로 버티면서 상황을 봐야지
아니 근데 아무리 졷소지만 이정도까지...? 싶네요
작년까지 1세대 린필드 본체로 작업했어요
포토샵으로 사진작업을요
제발 중고로 50만원 이하 4세대 급 아무거라도 사달라고 사정사정을 몇년해서 겨우 바꿨습니다
그와중에 대표는 벤츠삼 ㅎㅎ
조만간에 그만두려구요
중소기업이라고 다 개판이진 않아여.
제가 지금 이곳에 입사 후 사장님을 설득해서
내가 다녔던 회사들 중엔 나름 제일 좋은 회사로 만들어 놓았슴.
엔모사 다닐때에 비해 모자란건 연봉외 나오던 년 300 까페테리아와
직계가족까지 되는 회사의 실비보험
두가지 빼놓곤..
다 해놨슴다.
자기가 있는 곳을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으로 바꾸어도 됩니다.
작은 회사는 그게 가능하니까.
의자에서 이미 도망쳤어야지 ㅠㅠ
저건 솔직히 못믿겠는데 ㅋㅋㅋ 중소기업 10년 가까이 다녔지만 절레절레.. 내용중에 무리수가 좀 보이는데 음..
내용을 보니 그냥 소기업이면 몰라도
중기업 정도면 저럴 회사가 과연 있을까 싶음.
저도 ㅈㅅ에 있긴 했는데 다행히 괜찮을 때도 있는 회사였...ㅋㅋㅋ
하...ㅅㅂ.. 알 ㅈ.....
저렇게 좆소에 빡치고 굥을 뽑겠지.
저런 좆소는 특이한 케이스죠. 암만 가난에 찌든 좆소라해도 포장마차 의자를 주진 않음...
노트북은 좀 현실성이 있긴한데...(윈도 95쓰는 업체도 아직 있음...프로그램때문이라고 핑계대긴 하는데 버츄얼PC같은거 쓰면 해결되는 문제라...내가 볼땐 그냥 돈 아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