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입니다.
요즘 슬슬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는데 여기 평균 집값이 30만불 정도 (한화 2억6천만원)이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집들은 대개가 40만불이상(3억3천만원) 입니다.
요집이 맘에 들어서 보고 있는데....고민되네요....
한국돈으로는 대략 4억 4천만원 정도 되는 집입니다. 미친척하고 모기지 마니끼고 지를까
아님 더 싼집으로 가야 하나...엄청 고민중입니다.ㅠㅠ
여기도 슬슬 집값이 조금씩 오르는 기미가 보여서...사두는게 나으려나...
아님 기다려야 하나..고민되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244979
흔한4억 4천만원짜리 집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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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좋다...^^사세유~
고민 됩니다..ㅎㅎ
부럽군
ㅎㅎㅎ
우와........... 우와.....!
ㅎㅎ..땅값이 싼나라니까요
역시 나무가 많은 나라라그런지 죄다 원목이네요ㄷㄷㄷ
우리나라였으면 싱크대만 천만원 넘게나올듯..
여기도 절대 싸지 않아요....인건비가 비싸서..
매니토바면 엄청 시골인데...캐나다 치고는 비싼집 아닌가요?
거기 많이 춥다는데 ㄷㄷㄷ
비싼집입니다....여기 보통 35~40만불대 마니 사시니까..50만불 넘는 집은 비싼 집이지요..ㅠ..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일단 캐나다에 살고싶네여 ㅎㄷㄷㄷ
오세유~~~~~~
가구만 억대로 들어갈듯.. ㄷㄷㄷㄷㄷ
여긴 자재는 한국보다 싸겠찌만..인건비가 비싸서...ㅎㅎㅎ 절대 싸지 않아요.
다만 땅값이 한국에 비하면 마니 싸니..
우리나라도 시골 깡촌가면 2억만 있어도 더 좋은집 지어요
여기는 깡촌은 아닙니다..ㅎㅎ
빨리 질러요.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집 반값도 안되는데, 10배도 더 좋아보이네요.
그러게요...지르고 싶습니다.~~
캐나다 지인이 좀 시간이 지나긴 했습니다만, 5억정도에 산 집 지금 15억원이 넘습니다.
그걸로 노후준비 다한거 같네요.
예쁘네요
집도 집이지만 일단 한국에 살고계시지 않다는것만으로도 엄청 부럽네요.
캐나다에 어떤 루트로 어떻게 이민가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두 가고싶어서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