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결국 OTT를 선택하는건 거기서 볼 수 있는 영상의 퀄리티인만큼
기본적으로는 품질유지된 킬러컨텐츠들을 베이스로 킬링타임용 양산형 컨텐츠가 뒷받침되는 구조가 맞는것 같은데.
킬러컨텐츠라고 해도 돈을 펑펑 쓰라는 얘긴 아니다만.
뭐 아무튼 막상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자기 기업 경영할땐 실수하는거 보면 장기나 바둑 대국자랑 훈수러 시선 차이랑 비슷한것 같음.
KF942022/05/04 16:01
폭로 내용 보면 죄다 ㅄ 같은데
-수익은 생각 않고 무조건 때려부어서 고퀄리티만 뽑는 놈
-퀄리티는 됐고 무작정 만들고 보는 년
-둘 뒤에서 부추기다가 퀄리티측을 포기한 놈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뭔가 리스트는 잔뜩 있는데 볼만한게 없어서 메뉴만 고르다가 접게 됨.
익명-Dk1NzQw2022/05/04 15:58
어쩐지 요즘들어 구작만보게되더라니
채용비리2022/05/04 15:59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결국 OTT를 선택하는건 거기서 볼 수 있는 영상의 퀄리티인만큼
기본적으로는 품질유지된 킬러컨텐츠들을 베이스로 킬링타임용 양산형 컨텐츠가 뒷받침되는 구조가 맞는것 같은데.
킬러컨텐츠라고 해도 돈을 펑펑 쓰라는 얘긴 아니다만.
뭐 아무튼 막상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자기 기업 경영할땐 실수하는거 보면 장기나 바둑 대국자랑 훈수러 시선 차이랑 비슷한것 같음.
케이민스클러스터링2022/05/04 16:03
사실 이 내용도 "넷플릭스 주가가 빠진 것"에 대한 범인찾기 하다 보니 나온 내용이지
막상 넷플릭스 잘나갈땐 저 물량공세 전략도 찬사를 들었잖아? 실제로 10개중에 1개만 성공해도 된다는 전략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고 멀티플이 큰 미디어 시장에서는 좋은 전략이라고 했었음
미래는 알 수 없어.
옥탑방우와기2022/05/04 16:04
ㅇㅇ 양도 중요하긴 한데 너무 하다 싶은 것들이 꽤 있음
옥탑방우와기2022/05/04 16:05
물량도 중요하긴 한데 최저 마지노선은 어느정도 지켜져야 하긴 할 듯
케프2022/05/04 16:01
넷플릭스 컨텐츠 제작비가 20조원이나 되는데
수백억 들어간 한국 컨텐츠 몇개가 대박쳤음
근데 역으로 보면 나머지 그 나머지 수백 수천억 투자해서 나온 드라마들은 쪽박 찬게 너무 많다는거임...
KF942022/05/04 16:01
폭로 내용 보면 죄다 ㅄ 같은데
-수익은 생각 않고 무조건 때려부어서 고퀄리티만 뽑는 놈
-퀄리티는 됐고 무작정 만들고 보는 년
-둘 뒤에서 부추기다가 퀄리티측을 포기한 놈들
익명-Dk1NzQw2022/05/04 16:02
그 둘의 밸런스를 잡아야 할 놈이 한놈편만 드는게 제1문제 인 듯
제송제2022/05/04 16:02
솔직히 과거 작품들은 못해도 수작이였는데
요즘은 잘해야 수작인 느낌...
케프2022/05/04 16:03
그건 아님
과거에도 넷플 오리지널은 믿고 거른다는 소리도 했었음 ㅋㅋㅋㅋ
隔山打牛2022/05/04 16:02
근데 저렴하게 가져온 오징어게임으로 초대박쳤잖아 ㅋㅋ
ragrita2022/05/04 16:03
리니지도 어쩌다 니니지m으러 대박치는 바람에 nc가 이꼴나ㅛ다고 봄..
케이민스클러스터링2022/05/04 16:04
근데 리니지M은 어쩌다 대박이 아니라, 이미 대박칠거 다들 알고 있었음
그 전에 넷마블이 IP임대해서 만든 리니지 네이밍 게임들이 전부 초대박이어서
부계2022/05/04 16:05
한국에서 가져오는 드라마들이 들이는 돈에 비해서 수익이 엄청남
그러니까 좋아 죽지 ㅋㅋ
정은창.2022/05/04 16:05
근데 오징어게임 다음이 없잖아
그럼 위험한듯 ㅇㅇ
시리우스자리2022/05/04 16:02
지속적으로 평 좋은 작품들을 발굴해야 하는데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면 장기적으로는 손해지
ragrita2022/05/04 16:02
모든 문제는 항상 사람이군
너를그리는시간2022/05/04 16:02
저러니 한국산 컨텐츠가 구세주처럼 보였겠네
케이민스클러스터링2022/05/04 16:02
오징어게임은 어떤 라인으로 승인받은건지 궁금하네...
과연 물량공세가 아니었으면 아시안 베이스의 컨텐츠를 승인했을까
익명-jAzNjAw2022/05/04 16:03
말했듯이 10개중 1개만 성공해도 된다는 파에서
승인한거 아닐까
내일은내가대세2022/05/04 16:05
제작비 보셈
물량공세쪽임
익명-jU2MDcx2022/05/04 16:05
한국 드라마는 아시아권에서 탑 찍어서 그냥 밀어줬을 거 같은데
상냥하여라🐻2022/05/04 16:03
과도한 PC도 한 목 거들지 않았나?
Cloud Chaser2022/05/04 16:03
그래도 희망은 넷플은 오리지날 컨텐츠를 쉼없이 만들 생각이나 하지...
디+은 답도 없음
ㄴㅍㅇㄴㄱㅇ2022/05/04 16:03
계속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과거의 영광스런 작품들만 올려놓는다고
그거 그렇게 좋아할 사람들 많지 않지
막말로 한 번 볼때나 즐거운 명작이고 어쩌다 기억나면 다시 보는 수준이지..
기몐슈2022/05/04 16:03
한국컨텐츠는 미국보다 제작비가 저렴한데 대박이 날 수 있으니 자꾸 찔러보는건가..
덥구만2022/05/04 16:03
지난주동안 넷플 오리지널 영화보고 아 ㅅㅂ 괜히 봤다 하고 욕했던게... 두번...
밤끝살이2022/05/04 16:03
지속불가능한 비용의 품질우선파
지속불가능한 품질의 물량공세파
그 둘중 누구의 줄을 타야할지 모르겠는 직원들고 사내정치
개판이구만ㅋㅋㅋㅋ
사씨남바위2022/05/04 16:03
물량공세파가 회사의 패권을 잡으면 일어나는 미래
치즈맛치르노2022/05/04 16:03
걍 두팀의 목적을 아예 다르게해서 둘다유지하는게 젤나았을거같은디
익명-jgzODU=2022/05/04 16:03
근데 디플이 쳐웃는거보니까 화나네...
아리아12022/05/04 16:03
아타리쇼크가 기억나는군
소비되는 창작물은 항상 두가지 명제에서 고민하게되는듯. 그렇다고 대작이 항상성공하는것도 아니니
surplus휴먼2022/05/04 16:03
물량이 너무 많으면 시청자들이 포기함
타도일베메마드2022/05/04 16:04
어쩐지 요새 화질도 ㅈ같고 볼게 별로 없는 이유가 이거구나 ...
익명-jM1NzEx2022/05/04 16:04
그렇다고 고급화 전략이 늘 우세하다고 볼 수도 없고...
그냥 COO의 미수엔 것 같은데
익명-jM1NzEx2022/05/04 16:05
미수엔->미스인
nerdman2022/05/04 16:05
자막보다가 왜 이따위로 썼지 싶은게 많은건 문제거리도 안되는거야?
B727-2002022/05/04 16:05
넷플릭스 가입 초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표시된거 두어개 보고 내상입고 그 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는 손 안 댐.
익명-jUxMTk32022/05/04 16:05
켜봐야 쓸데없는거 1만개보다 양질 1개를 볼텐데
10개중 하나만 대박나면된다 마인드가 이상한 저가 히트작들이 어쩌다 하나씩 나오면서 기조로 굳어지고 점차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쓰레기들만 차게되는 상황 ㅋㅋㅋㅋ
Chosen Undead2022/05/04 16:05
넷플이 이렇게 꼬라박는데 디즈니+는 이걸 못이겨 이런 시펄
killermonkey2022/05/04 16:05
그냥 투트랙을 갈거면 신디를
HBO퀄리티로 밀어주든가
나이트위시2022/05/04 16:05
시작 전에 두둥~ 하면서 이 로고 나오면 걸러라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어디선가 본거 같은 플롯의 선민의식 쩌는 작품만 나옴
그러니까 카우보이비밥 실사화 같은거 만들지
그래서 넷플켜도 볼게없다고 하는거구나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결국 OTT를 선택하는건 거기서 볼 수 있는 영상의 퀄리티인만큼
기본적으로는 품질유지된 킬러컨텐츠들을 베이스로 킬링타임용 양산형 컨텐츠가 뒷받침되는 구조가 맞는것 같은데.
킬러컨텐츠라고 해도 돈을 펑펑 쓰라는 얘긴 아니다만.
뭐 아무튼 막상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자기 기업 경영할땐 실수하는거 보면 장기나 바둑 대국자랑 훈수러 시선 차이랑 비슷한것 같음.
폭로 내용 보면 죄다 ㅄ 같은데
-수익은 생각 않고 무조건 때려부어서 고퀄리티만 뽑는 놈
-퀄리티는 됐고 무작정 만들고 보는 년
-둘 뒤에서 부추기다가 퀄리티측을 포기한 놈들
물량공세랑 시점이 맞아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넷플릭스틀면 썸네일만 한참보다가 아무것도 보기싫어서 꺼버리게됨.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뭔가 리스트는 잔뜩 있는데 볼만한게 없어서 메뉴만 고르다가 접게 됨.
그 둘의 밸런스를 잡아야 할 놈이 한놈편만 드는게 제1문제 인 듯
그래서 넷플켜도 볼게없다고 하는거구나
영화수입은 몰라도 자체 컨텐츠는 다른 나라랑 계약한것만 볼만하고 나머지는 그냥...
그러니까 카우보이비밥 실사화 같은거 만들지
물량공세랑 시점이 맞아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넷플릭스틀면 썸네일만 한참보다가 아무것도 보기싫어서 꺼버리게됨.
구독시스템은 과연 어떤방향으로갈지 궁금하긴해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뭔가 리스트는 잔뜩 있는데 볼만한게 없어서 메뉴만 고르다가 접게 됨.
어쩐지 요즘들어 구작만보게되더라니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결국 OTT를 선택하는건 거기서 볼 수 있는 영상의 퀄리티인만큼
기본적으로는 품질유지된 킬러컨텐츠들을 베이스로 킬링타임용 양산형 컨텐츠가 뒷받침되는 구조가 맞는것 같은데.
킬러컨텐츠라고 해도 돈을 펑펑 쓰라는 얘긴 아니다만.
뭐 아무튼 막상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자기 기업 경영할땐 실수하는거 보면 장기나 바둑 대국자랑 훈수러 시선 차이랑 비슷한것 같음.
사실 이 내용도 "넷플릭스 주가가 빠진 것"에 대한 범인찾기 하다 보니 나온 내용이지
막상 넷플릭스 잘나갈땐 저 물량공세 전략도 찬사를 들었잖아? 실제로 10개중에 1개만 성공해도 된다는 전략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고 멀티플이 큰 미디어 시장에서는 좋은 전략이라고 했었음
미래는 알 수 없어.
ㅇㅇ 양도 중요하긴 한데 너무 하다 싶은 것들이 꽤 있음
물량도 중요하긴 한데 최저 마지노선은 어느정도 지켜져야 하긴 할 듯
넷플릭스 컨텐츠 제작비가 20조원이나 되는데
수백억 들어간 한국 컨텐츠 몇개가 대박쳤음
근데 역으로 보면 나머지 그 나머지 수백 수천억 투자해서 나온 드라마들은 쪽박 찬게 너무 많다는거임...
폭로 내용 보면 죄다 ㅄ 같은데
-수익은 생각 않고 무조건 때려부어서 고퀄리티만 뽑는 놈
-퀄리티는 됐고 무작정 만들고 보는 년
-둘 뒤에서 부추기다가 퀄리티측을 포기한 놈들
그 둘의 밸런스를 잡아야 할 놈이 한놈편만 드는게 제1문제 인 듯
솔직히 과거 작품들은 못해도 수작이였는데
요즘은 잘해야 수작인 느낌...
그건 아님
과거에도 넷플 오리지널은 믿고 거른다는 소리도 했었음 ㅋㅋㅋㅋ
근데 저렴하게 가져온 오징어게임으로 초대박쳤잖아 ㅋㅋ
리니지도 어쩌다 니니지m으러 대박치는 바람에 nc가 이꼴나ㅛ다고 봄..
근데 리니지M은 어쩌다 대박이 아니라, 이미 대박칠거 다들 알고 있었음
그 전에 넷마블이 IP임대해서 만든 리니지 네이밍 게임들이 전부 초대박이어서
한국에서 가져오는 드라마들이 들이는 돈에 비해서 수익이 엄청남
그러니까 좋아 죽지 ㅋㅋ
근데 오징어게임 다음이 없잖아
그럼 위험한듯 ㅇㅇ
지속적으로 평 좋은 작품들을 발굴해야 하는데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면 장기적으로는 손해지
모든 문제는 항상 사람이군
저러니 한국산 컨텐츠가 구세주처럼 보였겠네
오징어게임은 어떤 라인으로 승인받은건지 궁금하네...
과연 물량공세가 아니었으면 아시안 베이스의 컨텐츠를 승인했을까
말했듯이 10개중 1개만 성공해도 된다는 파에서
승인한거 아닐까
제작비 보셈
물량공세쪽임
한국 드라마는 아시아권에서 탑 찍어서 그냥 밀어줬을 거 같은데
과도한 PC도 한 목 거들지 않았나?
그래도 희망은 넷플은 오리지날 컨텐츠를 쉼없이 만들 생각이나 하지...
디+은 답도 없음
계속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과거의 영광스런 작품들만 올려놓는다고
그거 그렇게 좋아할 사람들 많지 않지
막말로 한 번 볼때나 즐거운 명작이고 어쩌다 기억나면 다시 보는 수준이지..
한국컨텐츠는 미국보다 제작비가 저렴한데 대박이 날 수 있으니 자꾸 찔러보는건가..
지난주동안 넷플 오리지널 영화보고 아 ㅅㅂ 괜히 봤다 하고 욕했던게... 두번...
지속불가능한 비용의 품질우선파
지속불가능한 품질의 물량공세파
그 둘중 누구의 줄을 타야할지 모르겠는 직원들고 사내정치
개판이구만ㅋㅋㅋㅋ
물량공세파가 회사의 패권을 잡으면 일어나는 미래
걍 두팀의 목적을 아예 다르게해서 둘다유지하는게 젤나았을거같은디
근데 디플이 쳐웃는거보니까 화나네...
아타리쇼크가 기억나는군
소비되는 창작물은 항상 두가지 명제에서 고민하게되는듯. 그렇다고 대작이 항상성공하는것도 아니니
물량이 너무 많으면 시청자들이 포기함
어쩐지 요새 화질도 ㅈ같고 볼게 별로 없는 이유가 이거구나 ...
그렇다고 고급화 전략이 늘 우세하다고 볼 수도 없고...
그냥 COO의 미수엔 것 같은데
미수엔->미스인
자막보다가 왜 이따위로 썼지 싶은게 많은건 문제거리도 안되는거야?
넷플릭스 가입 초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표시된거 두어개 보고 내상입고 그 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드라마는 손 안 댐.
켜봐야 쓸데없는거 1만개보다 양질 1개를 볼텐데
10개중 하나만 대박나면된다 마인드가 이상한 저가 히트작들이 어쩌다 하나씩 나오면서 기조로 굳어지고 점차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쓰레기들만 차게되는 상황 ㅋㅋㅋㅋ
넷플이 이렇게 꼬라박는데 디즈니+는 이걸 못이겨 이런 시펄
그냥 투트랙을 갈거면 신디를
HBO퀄리티로 밀어주든가
시작 전에 두둥~ 하면서 이 로고 나오면 걸러라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어디선가 본거 같은 플롯의 선민의식 쩌는 작품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