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531032013089
청와대가 30일 경북 성주 사드 포대에 배치된 발사대 2기 외에 4기가 추가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의용 안보실장으로부터 4기 추가 반입 내용을 보고받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했으며 30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 반입 여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청와대는 또 지난 25일 국방부의 국정기획자문위 보고에서도 이 내용이 누락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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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고 이해하기 힘들다. 사드 시스템은 레이더와 발사대 6기 일체형이다. 이 가운데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지난 4월 말 성주 포대에 들어갔다. 정식 배치가 아니라 상황의 긴급성에 대응하기 위한 임시 배치였다. 원래 6기 일체형인 이상 나머지 발사대 4기도 국내에 기(旣)반입돼 배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나머지 4기가 들어와 있다는 보도도 그 당일부터 계속 이어졌다. 무기 체계의 특성상 군 당국이 존재·이동·배치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을 뿐 이미 공지(公知)의 사실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갑자기 "충격적"이라고 했다. 만약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비로소 알았다는 뜻이라면 그 자체로 큰 문제다. 웬만한 전문가들은 물론 언론도 아는 내용을 어떻게 대통령이 모른다 할 수 있나. 문 대통령이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는 것도 이상하다. 국방부가 일부러 감추려 했다는 느낌을 준다.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대통령에게 국방부가 사드처럼 논란이 큰 문제를 어떻게 감추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식 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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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은 4기 반입에 대한 진상조사 지시 사실을 밝히면서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성주 포대는 논란이 많아 정부가 환경영향평가를 받기로 한 것이지 규정상으론 그 대상도 아니다. 또 환경영향평가가 문제라면 아직 배치되지 않은 4기가 아니라 배치된 2기를 문제 삼는 것이 상식에 맞는다. 국방부는 배치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거치겠다는 방침을 이미 밝혔고 지금 그 과정 중에 있다. 그런데도 왜 갑자기 문제 삼는지도 알 수 없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갑자기 사드 비용을 한국이 내라고 하면서 혼선이 빚어졌으나 한·미 간 기존 합의가 있는 이상 큰 변화는 있을 수 없다. 국회 비준 동의 문제도 '정치적 해결'이라는 쪽으로 정리가 돼가는 분위기였다. 그러다 갑자기 문 대통령의 조사 지시가 나왔다. 무슨 일인지 영문을 알 수 없다. 새 정부가 마치 야당이 국정감사하듯 하고 있다.
북이 저렇게 매주 미사일을 쏘아대는데 그것을 막자는 무기 체계 하나 들여오는 걸 놓고 이 난리가 벌어지고 있으니 대체 누굴 위한 소란인지 알 수 없다. 만약 일각의 짐작대로 문 대통령의 느닷없는 사드 문제 제기가 장관 인사청문회로 쏠리는 이목을 돌리려는 것이라면 무책임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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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曰 "사드는 만능보검이자, 만병통치약!"
김어준 말마따나 노무현정권의 국방부가 정권바뀌면서 명박이한테그랬어봐라. 나라망했다고 백일은 떠들었을 좃선쓰레기.
문서보고없는데 기레기보도보고 알고 있으란 말이냐 지금.
기레기 보도 하나도 국방부에서 확인해준적 없는데 이런 쓰레기들
휴전선에서 군대 빼서 쿠데타 일으킨 전두환 찬양하던 신문이라 역시 수준이 다르네요.
국군 통수권자에게 보고도 없이 무기 밀반입을 했는데 이게 반역죄가 안된다는 건가 지금?
미친 거 아님?
동네 편의점도 그런 식으로 안한다.
요새 칼럼이니 사설이니 왜 이리 똥증명을 하고 있는지..
그럼 적페청산이 공약이니 니들 선조치 후 보고 당해도 아닥해라
좃선답지 못하게 세련되고 노련하지 못하고...ㅋㅋㅋ 존나게 똥줄이 타들어가는가 보다 ㅋㅋㅋ
시스템이 잘못 되었을때 개인탓 하는건
너네 언론사 종특이냐? 아니면 영업비밀이냐?
국군이 국군통수권자에게 보고 안한것이 대통령 탓?
2기도 억지로 몰래 들여와서 설치 했잖아.
이미 설치 한거 정권바뀌고 보자 하고 일단 놔뒀었는데
나머지 4기를 더 들여와서 몰래 설치를 하고 보고도 안했는데 당연히 충격적이지.
원래 6기가 한 세트니까 나머지 4기도 몰래 설치한 것도 당연하다는 개소리는 뭔지.
사스가 좆선
보고를 안해서 충격이라고 좆선ㅂㅅ아. ㅡㅡ
4. 위령의 죄
제80조(군사기밀 누설) ① 군사상 기밀을 누설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②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미 알고계셨던 조선일보 분들
시원하게 교도소 한번 가시죠
국방부가 대통령에게 그런거 보고 하라고 있는거지. 대통령이 언론을 보고 알아야 하나
응 그러니까 항명이 위령이라고 ㅋㅋㅋㅋ
반역자 두둔하는 반역신문
조선일보에서는 기자가 데스크에 보고하면서 '인터넷 검색 해보셈' 이러면 되는가부다.
니는 사장이 보고하랬는데
팀장이 진행사항 보고 안하면
아 맞아 그러기로했던거지
내가 잘못했네그려 하면서 넘어가나보네?
사장이 뭐라고하면 사내게시판에
사장은 뭐가 문제냐??라고 까대고
이래야 좃선답지 ㅋㅋ
거북아거북아 대가리를 내밀어라 구워먹으리
국민만 보고 정치한다고 하면 파퓰리즘이라고 떠들거고 언론보도만 보고 국정운영하면 절차나 보고체계 가지고 물어뜯을거면서...
모두 6기 들어와 있고 2기는 설치되었고 4기는 대기중이고 언제 설치된다 라고 보고하는게 그리 어렵나?
말도 안하고 보고도 안하는데 대통령이라고 알수 있나? 그럼 4기가 더 있다고 추측한 니네들이 대통령한테 보고하지?
흔들기 들어가나보네 이젠 안당해 개자식들아
조선일보는 폐간이 답이다
조선 병신들아 2기만 설치됐으니까 아직 사드가 완료 안된거잖아 병신들아, 6기 다 왔으면 국민여론 수렴해서 향후 어찌할거라는 문통의 공약이 나가리되는 거잖아. 병신들아. 그러니까 군통수권자의 공언이 있는데도 숨겼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잖아. 병신들아. 어디서 약을 팔어 이 잡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