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진한테 맞아서 부상당한 사람한테,
손: 때린 일진도 잘못이지만 왜 매일 맞고 다녔을까요. 호신술이라도 배웠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2. 도둑이 들어서 집이 털림.
손: 도둑이 범죄를 저지른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돈 많은 집에서 경비 시스템하나 없이 허술했을까요.
3. 성폭O 희생자에게,
손: 극악한 범죄이긴 합니다만 피해자는 왜 혼자 으슥한 골목에 겁도없이 혼자 갔을까요. 피해자의 부주의는 없었는지 생각해볼 문제네요.
댓글,
-그래서 손놈을 패보겠습니다 잘 막는다면 자기 방어를 잘 배운거고
맞으면 사회의 피해자로써 조명해볼 시간이네요
-양비론은 그냥 생각하기를 포기한 놈들의 편리한 변명거리 아니냐?
털보곰이 재주넘고 손서방이 돈번다.
기계적중립 이라는건 모든 플레이어가 동등한 상황에서 반칙없이 이루어지는 게임에서나 가능한거고
반칙과 위법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집단과 맞서는 사람에게 양비론과 기계적중립의 잣대를 들이대는건 위선이고 궤변입니다
이젠 대통령 말만 믿을거얌....
대통령과 똘똘 뭉쳐서 사람이 먼저인 사람사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양비론주의자들의 근본에는
내가 잘난 놈이라... 위에서 너희들이 싸우는 것을 평가해줄께...
자. 이제 못난 놈들끼리 싸워 봐~
라는 사고 방식이 있지요.
양비론 그켬..
'그거나 그거나', '~한 쪽도 잘못은 있다'
자세히 알아보기는 귀찮고 잘 모른다고 말하기에는 자존심 상할때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써먹는 말이죠
다만 손석희씨같이 알만큼 아시는 분이 왜 그러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건지 엘리트의식이라도 있으신건지.. 존경했던 그때 그 분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애초에 보고안받았다고 들여온 걔네가 한참 잘못한건데...
손씨=종편사장 누누히 말씀드립니다. 감방 속 박씨에게는 개인적 원한이 있어서 그렇게 물고 뜯는거 같아요. 그외엔 철저히 종편.
언론의 공정성을 가장한 양비론이나 의도적인 오보는 시험으로 치자면 감점 사유입니다.
다시 말해서, 언론에서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개소리를 같이 내놓으면 그건 빵점이지 점수는 전자에만 매긴 후 중립이라고 포장하면 안된다는 거죠.
손석희가 아무리 그동안 '공정성'을 내세워서 올바른 언론 보도에 기여한 바가 많다고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하면 공정성을 무기로 여론을 분열시키는 악질적인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 세월호 폭식시위를 틀렸다고 보도하는 게 옳은 거지, 세월호를 보는 시각엔 이런 시위도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면 그건 보도의 공정성을 위한 것이 아니듯이요.
점점 비호감이 되어간다... 아.. 뉴스공장이나 들으러 가야지
종편사장 손석희가 어제한 보도는 좋은보도가 절대 아니죠.
대체 왜 심각한 안보문제에 다가 야당의 확인 안된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보고받으려 안했는다는 사실근거 없는 주장을 받아서
보도를 채웁니까 그거는 기계적즁립이 아니고 사족이죠 사족.
언제부터 사족을 단 보도가 좋은보도가 됐습니까?
당연히 비판할 수 있는 보도네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고 어용언론 필요하다느니 개소리 하는 인간들은
손석희교 광신돈건가 보도의 논조파악도 못하는 근시안적 시각만 가지 분들인지 ㅉㅉ
가만히 있으라고 한들 배가 기울러지는데 왜 배밖으로 안갔냐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수인계 및 보고는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사드 문제는 국제적으로 이미 사드보복 등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중요한 사안임.
ㅋㅋ 기계적 중립?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이렇게도 적용가능하죠. 여성 성폭력 범죄가 발생할때...
범죄를 저지른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는 왜 짧은 치마를 입고 나갔을까요?
이러다 또 앵커 브리핑 당하겠네요~ ㄷㄷㄷ
교내 폭력문제에서 가해자가 분명히 밝혀진 지금, 때린 학생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린 이런 점도 한 번 생각해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다른 학생들도 많았는데 유독 해당학생만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은, 다른 학생들에게는 없는 그 어떤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주변 학생들은 과연 아무런 책임이 없다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피해 학생은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교내 폭력 문제는 학교에 책임이 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우리는 좀 더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말입니다.
중립을 지키려 했으니까요~ 는 아무 말이나 저렇게 해도 괜찮은 실드가 아니고 그냥 멍청한 소리인데
구별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까놓고 비상식적인 개소리 했으면 누가 됐든 까이는게 맞지 무슨놈의 적당히 하라는둥 땡전뉴스 원하냐는둥 입맛에 안맞으면 때리냐는둥 되려 적반하장 ㅋㅋㅋ
그놈의 기계적 중립
저런 변태적인 중립성애자들은
딸딸이도 양손으로 쳐라
오유에서 본 또다른 예시...
한남자와 한여자가 결혼했다..
알고보니 애가 넷이나 딸린 여자였다..
물어보니.. 묻지 않아서 말안했다...
옆에 있는 삼촌은 한마디 거든다..
동사무소 가서 등본 띠면 아는것을 왜 몰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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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도 암걸릴것 같음 ㅜㅜ
상식과 비상식에서 중립을 외치면 그건 방관자이자 부역자지.
양비론은 더 나쁜 시키가 이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