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1988년생들이면 나랑 동갑이고 한국 나이로는 35세인데, 결혼율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낮았었구나. 1988년생들의 결혼율이 저 정도라면은,
1990년대부터 태어난 사람들의 결혼율은 뭐 말할 것도 없겠구만. 1988년생들의 결혼율보다 더 낮을 수도 있겠던데.
어우;;; 1988년생들이면 나랑 동갑이고 한국 나이로는 35세인데, 결혼율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낮았었구나. 1988년생들의 결혼율이 저 정도라면은,
1990년대부터 태어난 사람들의 결혼율은 뭐 말할 것도 없겠구만. 1988년생들의 결혼율보다 더 낮을 수도 있겠던데.
평균학력이 높아지면서 대부분 계산기 두들겨보니 안되겠다 싶은거지
급여든 집값이든 내가 부모역할을 할만한지 혹은 불행한 가정사로 생각을 접었든지 계산기 두들길때 비중이 큰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옛날사람처럼 아무 준비없이 덮어놓고 결혼하는 케이스는 계속 줄어들거임
정확히는 결혼하고 애낳고 키울 경제적 기반이 있는 애들이 결혼하는거임
어쩔수없지!
냄비 하나에 수저 두 벌 가지고 결혼한다는 헛소리는 이젠 못 하니까...
대한민국 현재 노인 빈곤율이 38%임
여기 댓글 다는 사람 10명 중 4명은 국가 보조 없으면 ㄹㅇ 굶어죽을거 걱정해야 한다는거임.
괜히 세계 노인 자1살률 1위가 아님.
심지어 출산율 나락 가서 앞으로 빈곤율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질 리가 없음.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고 애 낳는건 진짜 부유해야 가능하지 ㅋㅋㅋ
가진 새1끼들이 지들 손에 쥔거 절대 놓기 싫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거 쳐 자시고 싶으시다는데
어쩌겠어...
어쩔수없지!
결혼한 애들은 둘셋씩 숨풍숨풍 잘 낳더라
정확히는 결혼하고 애낳고 키울 경제적 기반이 있는 애들이 결혼하는거임
결혼 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니까 애를 낳는 것
하긴 고교 동창들 보면 결혼한 애들 별 없긴 해
평균학력이 높아지면서 대부분 계산기 두들겨보니 안되겠다 싶은거지
급여든 집값이든 내가 부모역할을 할만한지 혹은 불행한 가정사로 생각을 접었든지 계산기 두들길때 비중이 큰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옛날사람처럼 아무 준비없이 덮어놓고 결혼하는 케이스는 계속 줄어들거임
냄비 하나에 수저 두 벌 가지고 결혼한다는 헛소리는 이젠 못 하니까...
부모님처럼 헌신하면서 살기엔 이제 사람들이 스스로를 챙기기도 시작했지
대한민국 현재 노인 빈곤율이 38%임
여기 댓글 다는 사람 10명 중 4명은 국가 보조 없으면 ㄹㅇ 굶어죽을거 걱정해야 한다는거임.
괜히 세계 노인 자1살률 1위가 아님.
심지어 출산율 나락 가서 앞으로 빈곤율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질 리가 없음.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고 애 낳는건 진짜 부유해야 가능하지 ㅋㅋㅋ
88년생이면 35살인가 딱 30중반이네..
이젠 정말 다음세대가 없다
그러고 보니 정말 내 주변도 결혼한 사람이 한 명 밖에 없네...
가진 새1끼들이 지들 손에 쥔거 절대 놓기 싫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거 쳐 자시고 싶으시다는데
어쩌겠어...
대학가는 대학생들 등쳐먹고
사회 진입하려니 직장인들 등쳐먹고
어떻게든 새로 진입하는 계층들 뜯어쳐먹으려는 씹새들밖에 없는데 ㅋㅋㅋ
10대 4에서 100대 4까지 가겠지
88년생이래봐야 30대 초중반이라..남자로 치면 일찍결혼하는셈인데
83년생이 내년에 40이란걸 생각하면 엄청 차이 날수 밖에 없지..
내가 생각해보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오히려 더 현명하던데 굳이 왜 하겠냐...
국회에서 의무적으로 결혼을 하는 법을 만드는게 유일한 방법일껄?
총체적 문제긴 한데 젊은 세대들이 가정꾸릴 엄두가 안나게
마른 오징어에서 물짜듯 꽉꽉 쥐어짜는게 클듯
맞벌이 해서 1억을 벌어도 집값 생각하면 안 낳고 싶어지지
연애할땐 결혼하면 아이는 꼭 낳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샌 또 번듯하게 기를 여유도 없고 자신도 안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