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얘기 하다가 에이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검색해보고 놀랐네요 ㄷ ㄷ ㄷ
공부도 돈많아야 하나…
묘한 생각 들었네요
https://cohabe.com/sisa/2446305
서울대 부자집 자녀들이 많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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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과외비 생각하면
아이의 체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
설대 가는 조건
원래 아무래도 많았죠…. 수시 전에도 강남이나 특목고에서 많이 가고…
같은 국적이지만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셈이죠
서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성적은 자본에 비례하죠
수시가 많아지니 그렇죠. 그냥 다이다이로 수능으로 보게하면 개천에서 용남.
아니요 정시 100%로 하면 편증이 더 심해집니다. 이건 증명된 사실이고 통계도 있는거로 압니다.
들고와주세요
쟤가 왜 시간써서 들고와야하죠? 님이 찾아보세요. 교육 정책 입안자들 다 초 엘리트에 생각없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퍼지지 않아서 그렇지 예전에 편중 더 심했어요 있는사람은 정시를 더 선호합니다
당연하고 세계 공통이죠. 머리안좋고 장사로 성공한졸부보다는 인텔리 층 자녀가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1. 어렸을때부터 사회, 정치, 인문, 철학, 과학 등 수준높은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조금씩이라도)들려줄 수 있는 부모. 높은 학문적 성취를 기대하고 그에 맞는 경제적 지원을 잘 해주는 부모. 다양한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부모
2. 자기도 지식이 별로 없으니 하는 얘기라고는 피상적인 예능 이야기 같은 것 밖에 없는 부모. 자식에게 약간의 기대는 있지만 경제적 지원을 잘 해주지는 못하는 부모. 아는 사람도 방법도 몰라서 학원다니는거 외에는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못 마련해주는 부모
당연히 전반적으로 1이 잘가죠
아는 동생 평범한 집안에서 서울대 갔는데 친구들 부모 스펙이 후덜덜... 위화감 들정도였다네요. 공부도 돈 많아야 하나라는 포인트라기보다 지능의 대물림이죠 뭐 ㅋ
예전에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가던 시절에는
면단위 이하 고교 출신 개룡남들이 꽤 많았거든요.
구두닦이 하다 설대 법대도 드기고요.
차라리 그 시절이 교육평등이 실현되던 시절 아니었을지요.
후배들 중에 전두환 아니었으면 의사 꿈도 못 꾸었을 거라는 사람 많아요...
아뇨 수시 이후에 배려자 전형이랑 지균때문에 소외계층이 서울대 입학하는 수은 더 늘었습니다…
대부분 수시로인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학력고사로 대학가던시절
서울변두리 신생고등학교에서
한반 70명*15개반 =1050명 시절에
서울대50명, 연고대100명 합 150명 갔음.
평균 한반70명중에 10등만하면 연고대 갔음.....ㄷㄷㄷㄷㄷ
아재들 해석이 ㅋㅋㅋㅋ 그냥 돈으로 쳐바른거...
대가리 돌아가는거는 거기서 거기임
존 폰 노이만급 아니면
꼭 이런 쿨병걸린 사람들 있더라
님 학벌, 학력 안좋죠?
일반인 끼리 지능비교하는건데 무슨 폰 노이만임?
구린 대학이랑 좋은 대학 일반적으로 일 시켜보면 후자가 잘하는건 팩트임. 전자에서 아주 가끔가다 인물이 있거나 후자에서 폐급이 있긴한데 그 확률은 매우 적음
1. 돈있는 집일수록 공교육에 목메지 않죠
2. 돈으로 과외며 좋은 학원이며, 보내죠
3.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가면 공부하는줄 아는데 선생도 공부 안 시킵니다.
4. 그저 월급쟁이
머리 좋은 애들이 돈도 더 잘벌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그 자식들이 공부를 잘 할 확률이 극단적으로 더 높은거지 돈이 많아서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죠.....돈 많아도 자식들 공부 못하는 사람 수두룩...
스카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