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으로 못피한 죄 20%.gif

어차피 소송가면 질거 번거롭게 진짜.

한쪽이 완전히 덮어쓰는 걸 막겠다는 쓸데없는 '동종업종 정신' 이죠.
게다가, 보험사라는 권위에 의존해서 피해자를 압박하고 보는 것이기도 하고요.
정말 안 좋은 관행인데, 저게 약발이 아직도 먹히니까 일단 닥치고 9대1, 8대2 운운하는 거...

하는짓이 검판새랑 같은거같음
너죄(과실)있어 그럼 있는거고 너징역살어 그럼
죄가(과실이)있든 없든간에 살아야하는 기본도없고
근거도없고 그냥 지들 편한데로 그래야
나한테 인센티브(전관예우)떨어지니깐.

법적 효력이 없는 보헌사 과실상계 기준을 판새들이 귀찮다고 인정하니 생기는 문제.

진짜 지랄맞은게 만약에 피한다고 옆으로 피하다가 박았으면 정지 안하고 주행중이었다고 6:4라고 했을걸요 ㅋㅋㅋ

저런건 소송가겠다고만 해도 보험사가 물러설껄요. 실제 소송가면 이길테니.

보험사랑 판사 등 관계자들 다 똑같이 해보고 몇 사람이나 저상황에 대처가 가능한지 묻고 싶네요

보험사에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할 때 대처법
1.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담당자를 때린다.
2. 뭔 개소리냐며 담당자에게 쌍욕을 해준다.
3. 소송에서 이기면 널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4. 무조건 소송 가자고 우긴다.
4지선다가 아니라 실제로 제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이거 비슷하게 저 당해 봤는데
다른거 없습니다. 보험사 직원들이 고객을 봤을때 빙신찐따 처럼 보이면 일단 8:2 또는 완전 상대방 잘못이라도 9:1로 잡으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단호함" 이란걸 보여줘야 하며, 강력하게 자기 주장을 해야 합니다. "저 이거 내과실 1%라도 나오면 금감원이고 뭐고 끝까지 갈겁니다." 라고. 중요한건 블박등 확실한 증거.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8:2 부르는 인간들 있음. 절대 응하면 안됨.
한줄요약
"보험사 직원들에게 절대 찐따처럼 보이지말자"

그냥 가위바위보로 과실정하는게 더 공정하겠다 ㅆㅂ것들아

누가봐도 100퍼 나오는 사고에 과실이 나눠진다면 보험사에 반드시 따지시고 심평원 재끼고 법원으로 바로가셔야 합니다.
심평원은 강제성도 없을 뿐더러, 친 보험사 성향이기 때문에 보험사 예상에서 벗어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아주 드뭅니다.
보험사에서 심평원 거처야 재판간다는 개소리를 하면 해당 이야기를 녹취하는 등 증거로 남겨서 사고와는 별개로 보험사의 기만행위로 따로 고소하시면 따블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총을 쏘며 니가 못 피해서 죽은거라고 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