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의 만행... 개빡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용한지 1년 넘었습니다.
증상은 가입 후 며칠 지나고서야 알았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최근에서야 갈수록 심해지고 끊기는 횟수가 많아져 a/s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증상은 오전 8 ~ 10시 사이 한번씩 리부팅 되는느낌으로 약 30~1분 길게는 3분가량 끊겼다가 다시 들어옵니다.
(가끔 저녁 퇴근시간 22~23시쯤 하고있으면 나타납니다.)
(아버지방 티비도 멈췄다가 느릿하다가 합니다.)
공유기도 바꿔보고 컴퓨터도 손봤고 (메인보드 갓라이크)
a/s기사도 총 5번 뒤에 4번째 5번째 기사는 본인이 가장 높은급의 기사라고
자칭하며 본인이 해결해주겠다며 왔다갔으며
광랜선 + 아파트옥상 선위치 + 모뎀(3번바꾼듯) 컴퓨터로 연결되는 케이블 싹다 교체해봤지만
증상은 동일.... 나아지지가않음
이건 a/s기사도 인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다녀간 다음날 아침에 또 동일 증상이라
실시간으로 사진 찍어서 기사한테 다이렉트로 문자 보낸결과
현장에선 더 이상 할게없다고함..
기사를 5번불렀다면 100번에도 5번 연락했었겠죠? 마찬가지로 고객센터도
최xx 과장? 쟬 높은 상담사랑 통화함
본인도 기사와 연락했었고 증상은 알고있지만 고쳐질때까지 a/s 보내준다는 개소리만함
그래서 우리집이 무슨 밥집이냐 들락날락하게? 라고 하며 얘기했죠
2번째부터 해지문의를 했지만 위약금 41만원을 내야한다며 마지막으로 기사를 더 보내보낼테니 a/s받아보라 라는 소리를 해서 기사가 5번째까지 오게된겁니다.
더 이상 기사가 현장에서 진행할껏도 없다고했는데 또 기사를 부르는건 말도안되는거니
증상을 고치지못할꺼면 위약금이라도 면제를 해달라 얘기했으며
고객님의 증상은 면책사유에 해당이 안된다는 말만 돌아오며 죄송하다길래
그런말 필요없고 확인해보고 연락달라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연락이 왔습죠.
내부적으로 고객님에게 어떻게 해드릴지 검토해본결과 다음날요금 1회를 할인해주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짐)
그래서 그건 고쳐놓고 그 부분에 있어서 고객에게 할인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지금 증상이 고쳐지지도 않고 아침마다 끊겨서 빡쳐 죽겠는데
끊김증상 해결도 못해놓고 다음달 1회 요금할인을 해주겠다는 무슨 개소리냐 라고 따지며
아무런 서비스도 받지못한채 마무리 됐습니다.
엊그제 소보원에 연락한 상태이며 충분한 민원접수가 가능한 사항이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kt 대기업상태로 도움 못받을꺼같은 예감은 들지만 그래도 뭐라도 해봐야겠다고해서 민원 넣은거에요
이 증상은 지난 sk와 lg 쓸때는 전혀 없었던 증상이며 kt에서 처음보는 증상이네요
진짜 KT 내인생에서 삭제시켜버리고싶네요
예전 부터 말많던 KT진짜 ㅡㅡ...... 하...........